이 제품 꽤 괜찮은 제품이지요... 멀티코덱 기능이 있어 MP3 파일을 Atrac3 바꾸지 않아도 재생,저장이 됩니다. NW―E 시리즈엔 다 있는 기능이지요. 그리고 한글도 액정에 출력할 수 있고, 중국어 일본어 영어도 되죠.. 한 손으로 다 되는 [셔틀 조작 볼륨]도 있고.. 또, 밧데리 트리플A 한 개로 7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반만 믿어도 35시간이죠.. 아마 옛날에 삐삐수준 정도 만큼 베터리 유지비가 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 입니다. 그리고 반복버튼 누루면 문장이나 구간을 반복 재생할 수 있죠. 즉, 영어 공부에도 좋겠죠.. 또 소닉 스테이지 2.0 소프트웨어로 CD음악을 Atrac3 플러스 규격으로 170곡 정도까지 저장할 수 있죠.. 단, 256MB 버전을 기준으로 하면요. 또, CD음악을 고압축율의 ATRAC3나 ATRAC3plus 포맷으로 전환한 후 [나의 음악창고]에 저장하여 정리, 편집할 수 있죠. 그리고 USB를 통해 Network Walkman에 재전송하여 고음질의 음악을 들으수 있죠. 쉽게 말 하면 음악 파일의 용량은 줄이고 음질은 보존 한다는 거죠. 기존의 MP3, WAV, WMA등 음악 포맷 파일을 [나의 음악창고]에서 다양하게 편집정리할 수 있는게죠..mp3형식으로도 저장 가능하죠. 그리고 어디보자... [MP3 파일 매니저]라는 게 있는데요 이건 본체 내에 [MP3 파일 매니저] 프로그램이 있어서 컴터랑 연결도 쉽고 간단하죠. 컴터에 연결하고 [MP3menager.exe]파일을 실행 시키고 MP3 포맷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죠. USB포트 꽂으면 본체에 베터리 없어도, 데이터, 이미지,오디오등 다 저장 할수 있죠. 음질은 ATRAC3plus때문에 노이즈 거의 안들리고요. 음악파일 압축 할때도 음질을 그대로 보존되죠.. 그리고 디자인중에 첫째는 이게 zippo라이터 만하죠... 휴대하기 죻죠.. 목에 걸고 다니는건 전 별루 내키지가 않거든요.. 무게는 겨우 40g 밖에 안되고..슬림한 디자인은 속된 말로 '먹어주는 디자인'이죠,,색갈은 메탈실버,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그레이가 있고요.. 흠.. 그런데..다른 mp3 플레이어랑 비교 하면 부가기능이 좀 부족한 편이지요..가사가 지원안되고 라디오기능이 없어요... 제가 군대 있을 때 라디오를 너무 재미 있게 들어서 라디오를 좀 듣는편이거든요.,..녹음기능도 없고 펌웨어 업글도 안된다고 하네요.. 암튼 이 제품은 음악듣는거랑 음질을 우선시 하는 바이어에게 끌릴것 같구요..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음질에 비하면 비싼 가격일 것 같지는 않고요.. [MP3 파일 매니저]에 복사된 MP3 파일은 컴터로 업로드 하거나 다른 기억장치에 재 복사할 수 없어요.. mp3는 저장 가는한데 WMA는 Atrac3 포맷으로 변환해야 하고요. 이 제품은 mp3의 가장 주요 기능인 음악을 듣는것에 중점을 둔 제품이란 것이지요.. 뭐 사실 전 헨드폰도 그러고 기능 복잡한거보단.. 간단한 걸 좋아 하거든요... 복잡한건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가.. 암튼 괜찮은 제품입니다. 여자 친구 한테 하나 더 선물하고 싶어서...썼습니다...^^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