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첫 외관은 요새 온통 아이팟 디자인을 흉내내고 따라하는식인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흔적들이 보이네요 USB커넥터등을 내장과 메모리 확장등
타 제품에서 아쉽다란 부분을 세심하게 보완해서 나온 제품 같아요
최근 LG에서도 요제품과 비슷한 컨셉으로 'LG-FM30'이란 제품을 내놓은거 같은데
< 요 제품입니다. LG-FM30 >
이 제품과 기능들이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MP3플레이어도 아니고 PMP도 아닌...)
크게 차이점이라 하면 우선 눈에 들어 오는건 위에서 말했듯이 "LG-FM30"은 내장 메모리
타입의 MP3P라 하면(메모리 용량에 따라 제품이 나뉘는듯 함...) "MX-400"같은 경우는
사용자의 필요의 따라 확장 SD슬롯을 이용 메모리를 증설 할 수 있는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하지만 액정크기가 "MX-400"가 1.3인치인것에 반해 "LG-FM30"은 1.77인치로 0.4인치(정확히 0.47!!) 차이라
하지만 그래도 기왕 디스플레이 기능을 부각 시키려면 조금만 더 큰 액정을 가졌음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점은 아쉽게도 "LG-FM30"에게 좋은 점수를...
뭐..
이러쿵 저러쿵 늘어 놨지만... 가장 좋은건 고객의 이해가 가는 가격
즉 가격대비 성능 또한 중요할텐데...
사실.. 솔직히 가격이 조금 비싼..듯한 기분이 있긴하네요
부가기능이나 뭐 여러가지 점들을 보면 이해할수 있을꺼 같긴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비를 무시 못하니깐요
어서 안정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찾는 제품이 되었음 하고요
마지막으로 확실한(?) A/S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이 되었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