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절세의 미인인데다가 가무에도 뛰어났고, 군주(君主)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총명을 겸비하였다고 전하고 있죠.. 그러한 면에 빗대어본다면 W739D의 이름이 양귀비라는 것이 정말 참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노트북을 갖고 싶었지만 막대한 자금으로 좌절을 했고.. 자금에 맞는 셀러론을 보다 욕심에 의해 좌절을 또 한번 했습니다.. 그런중에 양귀비는 은은한 향기를 내뿜으며 다가왔고 그 향기에 심취해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이제 전 결정을 했고 카드번호를 누르며 내 임이 내손에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경제성, 실용성, 품질 모두 해결한 황금달걀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