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말 많던 PS3의 최근 모습입니다.
우선 본체 모습은 기존에 발표된 모습 그대로 가는것 같군요
대신 내부 발열쪽이 심하다는 소문처럼 옆쪽에 발열구들이 생겼네요
매끈한 모습과 달리 또 다른 모습이 ^^:
그리고.. 부메랑 패드라 놀림 받던 패드...
다시 원점으로 복귀 했습니다.
듀얼쇼크 2의 모습이네요
하지만 겉모습만 비슷할뿐 기능적으론 몇가지가 변경 되었는데요
확인한걸로는 당연 무선 지원하고 R2, L2 트리거 버튼이 기존 방식이 아닌
엑박과 같은 슬라이더 방식으로 변한듯 하네요
그리고 Wii에서 영감(?)을 얻은듯..모션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패드의 기울기를 감지 할수 있다네요~(예전 닌텐도에서 진동기능 넣었을때 바로..따라하더니..)
여기서... 아쉬운 소식은 모션센서의 감지방식 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진동기능이 빠진다 하네요..(어의 없음...)
얼마전 소니가 진동기능에 대한 소송건에서 패소해서... 진동기능을
뺐다는 설도 있지만.. 현재 알려진 소식으론.. PS3에선 진동기능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좋게 해결되어.. PS3에서도 진동의 쾌감을 맛 볼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