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의 40SX라는 모델을 쓰다가 A4두권째를 뽑다가 고장이 나서 고치러 갔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고 비슷한 모델이 4만원대에 팔리더군요.
처음엔 만원정도라고 하더니 나중에 전화가 오더군요.
10만8천원 정도 드는데 고치겠냐구요??????????소비자를 바보로 알더군요.
고치지말고 새로 사라는 말 같은데 만일에 소비자가 정말 바보여서
고치겠다고 한다면 6만원을 더 먹고 고쳐주겠다는 사기상술 아닙니까?
새것 저렴하게 팔고 소모품 팔아 돈 벌려는 상술이라는 것 저도 알지만
4만원짜리 프린터를 10만원 내고 고치라는 일본회사의 상술에 왜이리
부화가 치밀까요?
덤핑으로 국내회사를 고사시키면 본색을 드러낼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메이커는 삼성 밖에 안 남았더군요.
얄팍한 일본인들의 상술에 넘어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