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5월20일 RN-48SZ40H모델을 구매하였는데 1년도 안되어서 사운드에 문제 및 화면에 픽셀이 2개 깨져있엇고 화면이 늦게 켜지는 현상(10분후에도 켜지지않음) 서비스에서는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고가의 프로젝션 TV를 사면 고객의 실수로 인한 문제는 당연히 고객들이 수리비를 내는거지만 프로젝션 TV는 1년만 버티면 그다음 부터는 무조건 고객들이 책임져야한다는 엘지의 서비스 정신이 감탄하는바입니다.
프로젝션 TV를 고치는 비용이 아까운것도 잇지만 프로젝션 TV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엘지 제품을 자세히 알고 사야한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품구매시 램프수명(자체적으로 8,000시간이라고하지만 1년후 하루라도 지나서 고장시 소비자부담)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고장나면 소비자가 무조건 물어야 한다는것입니다(램프수리비용 20만원대), 보드에 붙어있는 카드가 있는데 2가지중 1개는 30만원대 나머지는 40만원대) 1년만 버티면 AS비용으로 회사를 경영하는것이 아니지 궁금하군요. 무조건 팔기만 한다는 생각에 대단히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AS하시는 분이와서 제 엘시디 프로젝션 TV를 보더니 전원부분이 고장이 낮다고 하면서 기판에 콘덴서를 갈아 끼우더라구요 그것도 저희 집에서 분해를 해서 하더라구요 제품의 문제가 되는 카드를 가르쳐주면서 이거 고장이 나면 30만원대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전원부가 나갔다고 하면서 기판에 붙은 콘데서를 띁어서 교환하더라고요, 그엘시디 프로젝션 TV는 그당시 판매가격이 4백80만원 붙어있던 엘시디 프로젝션 입니다.참 무슨 엘시디 프로젝션 TV가 문제 투성인지 모르겟네요.
제가 구매한 프로젝션 TV만 이런건지 이런 제품을 팔고도 팅기는 엘지전자 정말로 한심합니다.
소비자 여려분도 1년후면 고장이 날 우려가 많으므로 항상 집에 30만원 이상은 준비해야 됩니다.
저희 시에는 한명이서 근무하는데 서비스가 줄기차게 들어와서 정신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니 엘시디 프로젝션 TV를 구매할때 업체를 잘 선택해서 하세요.
타사의 서비스는 다 알아주는 현실이니까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냥 국내인들만 사기를 치고 국외로 제품을 팔지 마소. 대한민국 욕 다먹입니다.
저런 물건을 싼 제가 한심하지만 그나마 엘시디프로젝션 TV는 엘지가 국내에서 제일 잘한다구 생각햇더니만 불량률이 1위인것 같네요.
무조건 소모품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조금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야 삼성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을것인데 서비스 하는 것 봐서는 어림도 없는것같네요.
제품을 잘 못 만들면 서비스라도 잘해야지 그것도 못할 바에는 문 닫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가 34년 살면서 물건을 많이 싸 봤지만 저런 제품 만들고도 아직까지 안망한 업체는 엘지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쨋던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