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열연한 '톰레이더'라는 영화에서 라라 크로포트는 어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고대의 보물들을 찾아나서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갑자기 웬 라라크로포트냐고 하시겠지만, 로드바이스 제품 홈페이지(https://roadvice.co.kr) 의 제품 이벤트 페이지인 Microsite를
보면, 레이싱 걸로 활동중인 '최윤경'씨가 여신, 원더우먼, 락커, 그리고 라라크로포트로 분장하여 로드바이스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문득, 리뷰를 다 끝내고 메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라라크로포트의 극중 모습에 영감(?)을 받아
제목을 '3.5"와 7"의 틈새에서
찾아낸, 라라 크로포트의 보물! Roadvice X5'라고 써넣은 뒤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
어쩌면 딱 들어맞는
듯 하거든요. PDA형 3.5인치와 7인치 제품이 대세인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영리하게도 5인치 모델이라는 보물같은 틈새를 찾아낸
(주)카포인트-판매원 삼성전자-의 안목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 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나 시도하지 않은
점.
라라크로포트가 찾아 헤맨 그 보물일 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국내 네비게이션계에서는
말이죠...^^ |
1.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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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를 진행하기위해 체험한 제품은 Roadvice SCN-X5 제품입니다. 삼성의 이름으로 출시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번 리뷰를 진행하게된 계기는 바로 얼리어답터(https://www.earlyadopter.co.kr/)라는 사이트의
로드바이스 출시기념 체험 리뷰 이벤트에 응모한 것이 이유가 되었네요. ^^;
얼리어답터 바로가기
새 제품 출시된단 소식에 무심코 응모했더니 덜컥 당첨! 예전에도 리뷰를 많이 써보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리
마감 날짜 정해놓고 숙제하듯 하게되니 은근한 부담(?)도 생기더군요. 게다가, '성의 없는 리뷰는 제품반납의무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는 체험 기간 내내 머릿속에 아주
강하게 남아있게 되었죠.^^
우선 얼리아답터에 게재된 로드바이스 리뷰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아래) https://www.earlyadopter.co.kr/business/?mode=read&num=13667&board_id=3&article_code_id=30&sub=1&sub1=10 제품
리뷰로는 크게 손색이 없지만, 심층적인 부분이 부족한게 아쉬웠고요.
저야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함께 사용하며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리뷰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다른 부분들이야 다른 리뷰어분들도 많이 작성해주실거라 믿고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목차부터~~
목차 |
내용 |
1. 시작하면서 |
리뷰 의도와 방향, 목차 소개 |
2. 리뷰개요 |
제품 체험기간, 운행 구간, 비교 제품, 리뷰에 사용한 장비 등 제반 사항
안내 |
3. 제품 기본 정보 |
제조사 정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양 및 세부 정보, 구성품,
기타 |
4. 제품 외형 & 구성품 |
패키지와 제품 외형 디자인, 구성품(악세사리) 설명 |
5. 제품 장착 & 기능
안내 |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여타 제품들과 간단히 비교하고 환경 설정 기능 및 부가적인 기능
안내 |
6. 주행 알고리즘, UI, 세부 기능 비교
체험 |
실제 주행을 통해 여타 제품들과 알고리즘, 길안내 GUI, 메뉴체계, 다양한 부가 기능 등을 비교,
분석 *신림~서초~여의도 *여의도~을지로~성균관대앞~잠실~군자동~여의도 *신림동~인천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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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리 및 평가 |
체험 기간중 느낀 점과 내용 정리,
평점 | |
2.리뷰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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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사용 기간 : 2005년 12월 26일~1월
15일
2) 테스트時 중점사항 : 여타 제품들(Vitas-D700-자티전자
맵/플레니오-시터스맵/터치엔조이-SK엔트렉맵/아이나비Pro+-아이나비맵/GDA1-만도맵피MX)과 실제 주행시의 알고리즘, UI 비교, 차별화된
로드바이스만의 특징 부각
3) 리뷰에 사용된 실제 운행구간 (여타 구간도 많으나 아래 구간 주행을 설명하며
반영, 참조하여 게재합니다)
실제 주행을 통해 여타 제품들과 알고리즘, 길안내 GUI, 메뉴체계, 다양한 부가
기능 등을 비교, 분석 *1.신림~서초~여의도 *2.여의도~을지로~성균관대앞~잠실~군자동~여의도 *3.신림동~인천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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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성자 : 닉네임, 몽이아빠 (네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네비가(家)-https://cafe.daum.net/naviga
운영중)
5) 실 주행시 비교 제품 :
(위 사진에서 좌측부터) *Palmax GDA-1(엠프라임/만도맵엔소프트 맵피 MX 맵) *아이나비 Pro+(팅크웨어/아이나비
맵) *로드바이스
STN-X(삼성-카포인트OEM/만도맵엔소프트 지니 맵) *비타스 D700(프리넥스/자티전자
맵) *Plenio VXA
2000(디브이에스코리아(주)/시터스 맵) *터치앤조이
NV-20K(우일모바일텍/SK엔트랙 PMI 맵)
6) 본 사용기 작성의도
-국내에 출시된 5가지 종류의 맵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제품간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 공유 -로드바이스 제품만의 특징을
부각하여, 강점에 대하여 설명 -네비게이션 제품을 평가할 때의 변수 고려 -네비게이션을 접하지 못한 분들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며
주행하는 간접경험 제공 -로드바이스 제품을 패키지 구성에서부터 설치, 사용까지의 매뉴얼 역할 수행
6) 기타 사용기/리뷰
작성에 도움을 준 장비 -카메라 : Cannon EOS 350D
-제품 촬영용 스튜디오 : 자작 미니 스튜디오(전지 한
장과 하얀 장판, 그리고 집에 있는 스탠드 두 개로, 조명상가에서 사온 삼파장 형광등 3개로 구성 / 총 86,000원 소요.
^^v)
이상, 본격적인 제품 리뷰 진행전 의도와 여타 제반 사항을
설명드렸습니다. 이후 리뷰를 보시는데 참고하십시요.
자~ 이제 Roadvice-X5 제품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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