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성때문에 덜컥샀는데 DV급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화질 211만화소라지만 영 보기 않좋습니다.
정지영상 찍을때는 성질납니다. 이거머 초창기 디카수준밖에 안되는 해상도.. 화소가 다 보입니다.
장점도 있는데 휴대가 간편하다는 겁니다. 이는 단점도 되는데 작다보니 미세한 손떨림도 화질에 즉각 나타나죠
보정장치가 있기는 한데 작동시키면 윤곽이 찌그러집니다. 마치 사격하듯 숨죽이고 촬영을 해야한다는 ..난감..
또하나 장점은 동영상은 mpeg4기술 압축기술로 avi 파일로 저장되는데 디빅으로 변환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죠.. 즉시 Pc에 다운 더블클릭하면 되죠.. 근데 무슨 코덱인지 압축안된 다른동영상과 런타임 비교하면
용량에서 별로 차이도 안나요. 게다가 얼마나 최신 코덱인지 보유하고 있는 디빅 플레이어로 실행이 안되더군요
그 유명한 디빅 변환툴 DR DIVX 로 변환을 할려고 하니 불려들여지지도 않고.. 소프트 웨어 구입비 10달러만
날렸네요. 화질꽝, 호환성 꽝입니다.
마누라의 닥달에 중고가로 내놓아 팔게되었습니다.
사실분들 심사숙고 하시길..아직 삼성은 캠코더에서는 소니, JVC, 파나소닉 못따라가는듯..
3사꺼 다 써봤는데(직업상) 파나소닉 3CCD 방식이 화질 제일 낳은듯합니다.
소니꺼도 좋구요. 근데 운영자님 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