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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24

    • 조회 : 1,9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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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핸폰하면 삼성 자동차 하면 벤츠 bmw 라는 공식이 있듯이

    타블렛도 와콤 이라는 공식이 존재한다.

    그런데 자동차나 핸폰은 그외에도 다양한 메이커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생기지만 타블렛은 와콤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물론 몇몇메이커에서 타블렛을 만들지만 성능의 차이가 비교할수 없기에

    존재자체가 의미가 없어진다.

    그런면에서 와콤의 가격정책은 자유스러운것을 떠나서 오만하기 까지 하다.

     

    와콤의 타블렛은 크게 인튜어스와 그라파이어로 나뉘어 지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필압의 레벨 차이다.

    그라파이어는 512 레벨이고 인튜어스는 1024 레벨까지 지원한다.

    2두배 정도 민감한 필압 감지가 된다고 봐야하는데 사실 종이에 그림을 그렸던

    이에겐 1024 레벨 역시 한심한? 수치일뿐이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타블렛이 가야할길은 멀다고 봐야하나?

     

    그런면에서 인튜어스는 전문가용 그라파이어는 준 전문가용으로

    분류되는데 가격면에서도 2배가까이 차이가 난다.

    인튜어스는 현재 3 버젼까지 나왔는데 1,2 버젼과 큰 성능의 차이는 없다.

    같은 1024레벨의 필압감지기능을 가지고 있고

    단지 제공되는 어플이나 단축키 지원등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인튜어스3 는 우선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블랙계열의 색상과 고급스럽고 미려한 곡선은 디자인을 하는 이에게

    감탄을 준다. 책상위에 놓고 보면 기존의 인튜어스 1,2 의 디자인이 얼마나

    촌스러운지 알게된다.

    그만큼 인튜..3 는 겉 디자인에서 부터 세심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양쪽의 버튼은 일종의 단축키 역활을 하는데 페인터나 포토샵의 단축키들을 활용할수있다.

    키는 걸리적거리면 죽여놓는것도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한쪽의 버튼들은 죽여놓고 사용한다.

     

    제일 인기있는 타블렛이 바로 인튜어스3 6*8 사이즈인데

    이는 이 사이즈가 컴상에서 그래픽작업을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크기이기 때문이다.

    그이상의 크기는 캐드라거나 기타 큰 동선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 작업에

    주로 이용되기때문에 보통 그림쟁이들은 이 6*8 사이즈를 가장 선호한다.

    한단계 아래의 4*5 사이즈 도 있지만 역시나 불편한건 사실이다.

     

    전원은 따로 필요없고 usb 로연결하면 바로 동작한다.

    펜 역시 전지가 들어가지 않아 매우 가볍고 좋다.

    타블렛은 특별히 어떤 사고가 있지 않는한 내구성이 매우 좋다.

    펜의 펜심역시 오래쓰면 닳아서 없어지는데 그냥 잡아빼서 새 펜심을

    꽃아주면 그만이다.

     

    만약 본인이 타블렛을 구입하려한다면

    인튜어스 3 6*8 사이즈를 사라고 권하고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라파이어를 쓰는순간 대부분 그림이나 성능에 욕심이 있는자는

    상급의 인튜어스를 생각하게 된다.

    곧바로 업글병에 생길 확률이 높다는것이다.

    성능차이는 얼마없다지만 그래픽작업에서는 그 미묘한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인튜어스역시 만족스럽지는 못할것이다.

    종이에 직접그림을 그리는 느낌을 재현할려면 타블렛이 가야할길은 멀고도 멀었다.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제품중에 최상위제품에 속하기 때문에

    속칭 업글병이 생기지는 않는다.

     

    모든제품이 처음 접하면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이 있는데

    이과정을 잘 견디면 타블렛이 좋은 친구가 되는것이다.

    그럿지 않다면 곧바로 외면되고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것이다.

    본인의 경우 전자측에 속하지만 아직도 그림을 그리는데는 종이가

    주류이고 타블렛은 그 보조적인 존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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