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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글에 이어서 씁니다 ^^부제: 비천~ 너의 단점을 낱낱히 알려주겠다~!!!

    • 스타인라이프

    • 2006-03-14

    • 조회 : 1,724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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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IMB-1000  사용자입니다~  사용한지.. 5일이 되가는군요..

     

    이번에는  비천이의 단점 들만 말할까합니다~ ^^ 참고로 전 비천 애호가입니다

     

     

    단점이라기보다는..  아쉬운 점이랄까요..  제가 쓰면서 불편한거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전에 제가 쓰던 핸드폰은  KP-3000  으로써..   50만원 거금을 들여 구입했었져.

     

    그핸폰의 장점은.. 큰 키패드로 통한 문자 작성의 편리함입니다 ^^

     

     

    문자쓰기가 일단 편리하져.. LG 의 문자 쓰기 방법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문자씀에 있어서 커서를 이동 안하여도 되거든요..   그래서 순식간에 아무생각없이 쓰는데.. (눈감고도 치져^^)

     

     

    에니콜과..  스카이는..  커서를 특정부분에서 이동해 주어야 합니다..    첨엔 이게 시러서 싸이언만 썼는데..

     

    요세는..  이게 재밌더군요 ^^   아직 다 외우지는 못해서  확인 하구 누르긴 하지만..  새로와서 일단 재밌습니다.

     

     

    근데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KP-3000 은  지정번호에 문자 보낼시..   단축번호 ->  커서 오른쪽    이렇게만

     

    하면..  단축번호에 등록된 사람에게 문자가 보내집니다..   메세지만 입력하면 되져.. ;;

     

     

    허나  IMB-1000 은..  이런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하물며..   메세지 입력후..  번호입력 할때..

     

    KP-3000 은..  단축번호 ->   커서 밑으로    만 눌러주면..  단축번호에 저장된 번호가 찍힙니다..

     

     

    단점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전화번호 검색도..   싸이언의  처음 초성만  입력 하는 방식이  없어서..  좀 불편하였습니다.. (많이 편하지 않았다가 맞겠지요.. ^^  스카이에 있는 기능도 쓸만 합니다..)

     

     

    그리고.. 취향 문제겠지만... 문자 확인후..  답장을 보낸후..   문자 확인 화면에 있다는 겁니다..  ( 문자 보내기 전화면 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그냥 대기화면으로 이동하는게 낮지 않을까하는.. ㅡㅡ;;

     

     

    이유는..  답장 보내고..  슬라이드를 닫고.. 그냥 핸폰에 내려 놓는데..   바로 답문자가 온 겁니다..

     

     

    그럼 슬라이드를 열게 돼져.. 확인해야하니 ^^

     

     

    문제는 아까 받은 문자가 화면에 표시된다는 겁니다..   액정 위에 보시면..  메세지 아이콘이 있는데

     

    손으로 터치하면 문자 확인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편리하져~ㅎ)

     

    근데.. 대기화면에서만 지원합니다..  때문에  아까같은 경우는..   종료 버튼을 눌러..  대기화면으로

     

    이동후  문자 아이콘을 클릭해야 합니다.   (어느 화면에서나.. 문자아이콘을 클릭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이부분에 대해..  또 아쉬운점은..  슬라이드를 열었을시..가로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문자가 오면 슬라이드를 닫고.. 문자 확인을 해야한다는점..

     

     

    마지막으로..  홀드 기능을 보겠습니다..   아주 편리 한 기능인데요..  (따로 홀드 버튼을 만들어 주신건 잘하신듯..)

     

     

    대기화면에서 홀드 기능을 하고..  핸폰 옆에 버튼을 누르면  시계가 표시 됩니다..   시계가 큼짐막 해서.. 아주 좋은데요..

     

     

    다른 화면에서 홀드 기능을 하고 버튼을 누르면 시계가 표시 안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MP3 를 청취시 홀드를 잘쓰는데..  그때 시계를 보고 싶으면..  홀드를 풀어야 합니다.. ㅡㅡ;;

     

     

    어떤 경우에건.. 홀드시엔..  시계를 표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건 꼭 있었으면 하는.. 쩝..)

     

     

    그리고..  리모컨 출시를 위해..  리모컨 포트가 장착되어 나왔는데...  리모컨 출시가 안됩답니다..

     

    A/S 기관에 문의 하니 그러네요.. 좀 당황했습니다.. ㅡㅡ;;;  공짜 폰이라구 예상은 했었지만..(제고 정리로 봅니다)

     

     

    솔직히 리모컨은 출시해야 하는거 아닌가는..  SK의 무책임에 실망이네요..(삼성이면 분명 출시 했겠져..)

     

     

    무작정 대기업을 따라 갈순 없겠지만..  그런 약속을 지켰기에..  삼성삼성 하는겁니다...  아시겠져? SK 임직원분?

     

    즉흥적인 이익계획만 수립하는 부분은 보기 좋지 않군요..

     

     

     

    대체적으로 좋은 폰이긴 합니다만..  ( 뭇 핸폰에 비해  뽀대는 나져 ^^)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은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모니모니해도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 문제라 할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으니  해외의 차량용 DMB 수신 칩을 장착하여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군요..

     

     

    DMB 시청시..   90분입니다..  이어폰으로 시청하면.. 100분이구요..   

     

     

    요세나오는 삼성 DMB 폰이 120분이상인걸 감안하면..  좀 소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음..  이렇게 단점을 줄줄히 늘어놓았는데...   이폰에 애착이 가는건 무엇인지.. ㅋ ( 4만원이라 그런가~ )

     

     

     

    이폰 구입 할까 고민 하시는분은..  주저 마시고 구입하세요.  돈이 많지 않다는거 다 압니다~ (많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져.. 이거사보고 저거 사보고;;)

     

     

     

    정말 싸게 나오는거구요..  제가  적정 가격을 측정해 본다면..

     

     

    42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들어가있는 기능을 보면 (터치스크린, DMB) 52만원정도는

     

    받아야 하겠지만요..   일단 위에 제가 말한 단점을 수렴해야하구요~ ^^;

     

     

     

    좋은 폰이니..   걱정 마시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스피커 두개의 위치는 정말 좋네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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