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년전에 신상품으로 나온거라고 해서 그리고 사양에 비해 저가 인것 같아서 샀습니다.
결론은 억!! 소리 납니다. 전 작은 사무실에서 근무 하는데 프린터 양이 결코 많은거 아닙니다.
그런데 잉크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리필제품도 없을뿐 아니라 한번 구매 하면(4가지 색상)보통 50만원 입니다.
에누리 같으데서 아무리 싸게 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다가 오늘 토포컨덕터란게 다떨어져서 새로 구입 할려고 했더니 얼만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48만원... 열받아서 창고에 처박았습니다. 사장님 한테 욕 엄청 먹구요..
제대로 안 알아보고 샀다구요.
이제품 또는 엡손 제품 살려는분. 반드시 소모품 비용 다른것과 비교 해보십시요.. 칼라 레이져가 소모품비 많이 든다는것은 대충 알았지만 이제품 만큼 든다는걸 알면 포기 하실분 많을겁니다..
프린터 메이커들이 잉크장사해서 돈번다는 소린 들었지만 요즘은 리필 제품이 많이 나와서 괜찬은줄 알았는데
이런 엡손에다가 이 모델은 리필도 없고 포토 머시긴지 하는건 아에 파는곳도 온라인에서 몇곤데 안되고...
그렇다고 없으면 사용불가고... 정말 뚜껑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