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파이오니어 오디오가 10년이되어 고장이 나서 대체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소니를 살려고 했으나 평이 좋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은 엄청빨리왔습니다. 포장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좋은 편입니다.
<장점>
아주 사이즈가 작습니다. 좁은공간에 놓기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17만원정도입니다. 리모컨 작동 잘됩니다.
전면 선택버튼이 대체로 무난한 편입니다.
음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하지만 6평이상 공간에서는 좀 부족할것 같습니다.
작은 평수에서는 괜찮을듯.
오디오 살때 방의 평수를 고려해야하는데......
테이프도 됩니다.
MP3도 됩니다. (인식하고 플레이하는데 좀 늦습니다. 다른 제품도 그런것 같습니다.)
<단점>
음질은 크게 기대하지 마시길.....음량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리모컨이 무척 작습니다. 단추도 작고요. 모두 영어로 되어 있지요. 부모님들이 사용하시기엔 좀 부적함.
다른 미니오디오도 그렇지만, FM자동선국이 어렵습니다. 저장된FM채널도 옮겨 듣기가 어렵습니다.
작게 만들다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