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인가...대한민국 모든 오락실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준 액션대작 철권시리즈가 벌써 5편이 되었습니다.
철권만 잘하면 돈두 필요없이..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줬던 게임..
저같은 경우에는 잘하지 못해서...항상 1인용으로 좀 할만하면 반대쪽에 앉은사람에게 가차없이...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욱이 그 상대방이 초등학교 어린아이였을때의 그 아픔...^^
대부분의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7월 6일 일본에서 철권5편이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은 플스용이 아니지만...지금까지 철권시리즈의 출시일을 봤을때
1-2개월 안에 출시되리라 믿습니다.
일단 철권5편을 직접 만나보기전.. 관련된 뉴스를 몇개 안다는것또한 즐거운 일이기에 이렇게 적어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가장먼저...철권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인 캐릭터들입니다.
멋있는 외모와 (물론 주관적으로....) 개성강한 필살기를 가진 철권의 여러캐릭터들은 타 게임들과 달리...특정한 선악 구조를 가지지 않고 있기에 모든 캐릭러들이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4편에서 나왔던 캐릭들과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들 그중에서도 저의 눈을 가장 먼저 끄는것은...RAVEN이라는 캐릭인데
왠지 영화 블레이드의 웨슬리 스나입스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니셜D처럼 IC카드두 지원한다구 하니 자신만의 캐릭을 저장해서...온라인상의 상대방과...게임을 펼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그리구 더불어 멋있는 한국캐릭터두 새롭게 추가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