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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테] 중보급형 2.1 스피커 옥스브릿지 CS-695

    • 매일경제 로고

    • 2006-02-10

    • 조회 : 409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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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브릿지 CS-695 2.1스피커 필드테스트



                  
                                                                                                       작 성 자 : 윤  정  욱
                                                                                                 E-MAIL : woogi0317@yahoo.co.kr



      dia_skyblue.gif
    PC SPEAKER에 대한 생각..

     제 주변에 오디오에 관심이 없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봤을 때에 PC 스피커는 대부분 3-5천원대의 컴을 구입하면 끼워주는 스피커로 만족을 합니다.

    아니면 나름대로 만원 중반대의 스피커를 마트에서 구입하지만 그것 역시 다나와 등에서 보면 3-5천원대에 팔리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난 뒤에 2만원 중반대에서 3만원 중반대의 제품들을 대신해서 구매를 해 주었을 때의 다들 만족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스피커를 구입할 때의 기준이 전부 틀리지만 대부분이 2-3만원대의 제품들에서 좋은 만족을 얻는걸 봤을 때 최소한 컴퓨터로 음악 감상을 할려면 중급 정도의 2.1 스피커는 마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괜찮은 사운드 카드를 구비하는 것입니다. 최근 나오는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 칩셋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외장 사운드 카드보다는 뛰어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가형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칩셋은 그냥 들을 만하다의 수준이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하고 좋은 음질을 듣고 싶다면 중고급형 사운드카드를 구입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런 사운드 카드 + 스피커 조합은 10만원을 넘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게 괜찮은 음질을 듣는 방법은 2-3만원대의 스피커를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번에 테스트를 하게 된 옥스브릿지 CS-695 역시 2만원 후반대의 제품으로써 위의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스피커인데 얼마나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ia_skyblue.gif CS-695 사양 및 외형

    항 목

    제 품 사 양

    모델명

    Basic CS-695

    제조사 / 판매처

    옥스브릿지 / 세계지창 (http://www.comsources.co.kr/)

    우퍼 스피커 사양

    정격출력 : RMS 30Walts
    주파수 : 30Hz - 180Hz
    크기 : 170*300*250 (mm)

    위성 스피커 사양

    정격출력 : RMS 15Walts * 2 (30Walts)
    주파수 : 150Hz - 20KHz
    크기 : 110*115*200 (mm)

    내 용 물

    우퍼스피커 1EA, 위성스피커 2EA, RCA 케이블 2EA,
    양방향 스테레오 케이블, 설명서

    가     격

    29,000원

    제품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우퍼 스피커의 출력이 실출력 30W로써 일반 2.1 스피커와 비교시에는 일반 동급 우퍼 스피커가 20W이하인 것을 감안할 때에 출력 세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성 스피커 출력 역시도 개당 15W인 것을 볼 때에 기존 동급 스피커보다는 출력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출력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소리가 크다는 것만 아니라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출력이 높은 제품이 소리 출력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박스사진은 별로 올리지 않는 편입니다. 박스 주변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다 이런건 위의 표에 다 적혀있고 나머지는 사용기를 통해서 적기 때문에 굳이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올리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박스 보호 스티로폼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 올린 사진인데 스피커는 일반 부품과 달리 충격보호를 잘 해야 되기 때문에 따로 올린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만으로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제가 박스를 열어 본 결과 포장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본체 구성품입니다.

    우퍼스피커 / 위성스피커 / AUDIO 케이블 / 외부기기 연결 RCA 케이블, 양방향 스테레오 플러그, 사용자 설명서를 제공합니다.





    좌측은 외부 음향기기 RCA 케이블, 우측은 컴퓨터 사운드 단자 RCA케이블, 제일 우측은 양방향 스테레오 플러그입니다.

    위의 외부 음향기기 RCA 케이블은 타 음향기기를 연결을 할 때에 사용을 하는 케이블로써 이런 케이블을 제공하는 기본 제공하는 음향기기도 있는 반면 그렇지도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음향기기 RCA케이블은 컴퓨터와 동시에 사용을 할 수가 없으며 컴퓨터 연결용 RCA케이블을 분리를 시켜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동시 사용이 아닌 선택 사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양방향 스테레오 플러그는 휴대하기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위의 것을 채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방식은 여러 방식의 음향기기를 직접 연결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반 양방향 스테레오 케이블 채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즉 위의 사진처럼 HDD MP3P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케이블 방식을 이용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기본 제공하는 양방향 스테레오 플러그로써는 제가 가진 HDD MP3P인 J70을 연결을 하기에는 너무 불안하다는것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MP3플레이어가 다이렉트 인코딩 케이블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케이블을 활용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됩니다. (단, 다이렉트 인코딩 단자가 2.5파이일 경우에는 사용 불가능)





    우퍼스피커입니다.

    CS-695만의 특이한 점은 볼륨 조절 스위치의 종류와 생김새, 그리고 음향에 따른 게이지가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위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설명을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덕트가 뒤에 있는 방식입니다. 스피커를 놓는 위치마다 조금씩 틀려지겠지만 가능한 책상 아래 쪽으로 놓는게 가장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RCA 케이블 단자와 전원 스위치가 위치해있습니다.

    우퍼스피커는 어디에 놓아도 큰 상관은 없다고 하지만 대부분이 하단에 위치해있는데 전원 스위치가 뒤에 있기 때문에 전원 ON/OFF시 조금은 불편합니다.





    볼륨 조절 생김새가 일반 볼륨 조절 생김새와는 전혀 틀린 모습니다. 상당히 색다른 모습인데 이 방식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지 현재 볼륨이 어디에 있는가는 음각의 모양을 보면 알 수가 있지만 자세히 봐야 알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볼륨 조절시 좌측으로 최소화 하고 난 뒤에 중앙을 맞추는 식으로 합니다.

    음각이 아닌 색상이나 LED등을 채택을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손가락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은 편이나 왠지 모르게 어색함이 들었는데 이런 방식이 처음이 아니라서 그런가 싶네요.





    위에부터 고음 / 저음 / 좌측 스피커 밸런스 / 우측 스피커 밸런스 조절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MP3 플레이어 등 외부 음향기기 연결단자, 헤드폰 연결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

    왼측에는 볼륨 게이지가 위치해있는데 이 볼륨 게이지는 위성스피커가 아닌 우퍼스피커의 출력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우퍼스피커가 항시 작동을 하지 않는 관계로 항상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볼륨 조절 스위치가 기존 스피커에 비해서 2개가 더 달려있는데 바로 좌,우측 밸런스 스피커입니다.

    솔직히 이 밸런스 조절은 PC 기본 소프트웨어로써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없어도 되겠지만 외부 음향기기 적용시에는 얘기가 틀려집니다.

    즉 MP3플레이어나 기타 음향 기기를 연결을 했을 때에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입니다.





    볼륨 게이지 LED는 푸른색을 냅니다. 밤에 본다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볼륨 게이지는 우퍼 스피커를 하단에 놓을 경우에는 그만큼 눈요기로써 많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이 볼륨게이지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당연히 좋지만 이 볼륨게이지 대신 유선 볼륨 조절 리모컨을 제공을 해 주는게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위성스피커입니다. 위성 스피커는 개당 15W 실출력을 제공하는데 이 15W 출력 역시 타 동급 기기와 비교를 하면 상당히 높은 출력입니다.





    스피커는 1 WAY입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2WAY가 더 좋은데 2WAY가 좋은 이유는 위성 스피커는 중,고음을 담당하는데 2WAY라면 각기 다른 주파수가 각기 다른 스피커에서 담당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선명하고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드시 2WAY라고 해서 1WAY보다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스피커가 많다고 해서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며 1WAY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음질을 보여주는 스피커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우퍼와 위성 스피커 바닥에는 저렇게 고무패킹이 되어있기 때문에 소리 출력에 따른 흔들림이나 미끌림 방지가 가능합니다.





    스피커 위치입니다. 저는 위성 스피커는 저렇게 위에..그리고 우퍼스피커는 하단에 위치해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퍼스피커는 벽에서 조금 띄워놓았으나 덕트가 뒤에 있어서 저음이 벽을 타고 컴퓨터 뒤로 흘러오기 때문에 꼭 위성스피커에서 저음이 나오는 듯한 효과를 받고 있습니다.







      dia_skyblue.gif CS-695 사용기

    이 제품을 사용하기 이전에 JAZZ DHT-511부터 시작해서 많은 스피커를 직,간접적으로 들어봤습니다.

    사운드카드도 고급형부터 시작해서 내장형까지 많은 제품을 사용을 했으나 결국은 어느 하나라도 충족을 시켜주지 못하면 제 성능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테스트에 사용된 사운드카드도 노트북용 사운드카드로써 일반 중저가형 메인보드 사운드카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완벽한 조합은 아니지만 가장 일반적인 조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초보 사용자들에게 적용이 될 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테스트는 영화 및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테스트를 하였으며 어느 특정 영화나 음악 등을 선정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을 느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 사용기를 적기 이전에 에이징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징이라고 하는 것은 스피커 길들이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번인이라고도 하고 에이징이라고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스피커를 길들이기인데 대부분의 스피커들이 이 에이징이라는 것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스피커가 풀리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무리하게 소리를 높인다거나 특정음악을 주로 틀어주기보다는 모든 음역대의 음악들을 골고루 틀어서 스피커를 길들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찌보면 심리적인 효과일 수도 있으나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에이징을 통해서 좀 더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에이징에 대해서 적은 이유가 바로 CS-695도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풀린다는 것을 쉽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비록 체감적으로 아~ 바로 바뀌는구나..이런 것이 아니라 처음 들었을 때보다는 조금 더 좋아졌다는것입니다.

    이 에이징을 얼마나 하는가는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CS-695의 경우 약 1-2주를 사용을 하고 나니 우퍼 쪽에서 많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음 부분이 조금 답답하고 뭉치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저음이 퍼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 때에도 저음보다는 고음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게임이나 영화를 볼 때에는 퉁~퉁~걸리는 저음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CS-695를 들었을 때 저음 부분은 많이 뭉쳐서 답답했고 고음 부분에서는 쭉쭉 뻗는 맛이 없어서 그냥 2만원대이면 괜찮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즉 초기 가격이 약 3만원후반대로 잡혀있었는데 3만원 후반대의 제품치고는 조금 아쉽다고 느꼈으나 최근 초기 출시가가 2만원 후반대이고 그리고 사용을 할수록 저음 부분이 많이 풀리고 고음은 조금은 나아졌으나 아직까지는 큰 만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좀 더 사용을 하고 난 뒤에 음질에 대한 부분은 다나와 스피커 댓글을 통해서 또 남길 생각입니다.

    스피커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느낌이 틀려지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 댓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제품을 사용을 했을 때에는 하중 정도였으나 지금은 중상 정도입니다. 즉 2만원 후반대의 제품치고는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달이나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사용을 하면 할수록 스피커가 풀리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과연 어디가 한계인가를 한 번 느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다른 이들이 바라봤을 때는 모르겠지만 제가 바라봤을 때에 우퍼쪽에 볼륨 조절 부분이라든지 유선리모컨 지원..파워스위치 위치..양방향 스테레오 플러그는 조금 아쉬웠다고 느껴집니다.

    옥스브릿지 제품을 사용하기 이전에 이전에 나온 제품이나 댓글등을 봤을 때에 사후처리는 확실히 어느 업체보다 괜찮았으며 제품 사용평가 역시도 괜찮다는 것을 봤을 때에 이번 제품으로써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 제품에서 더 완벽함을 이룰 것을 기대해봅니다.

    이 글은 제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woogi0317 ) 에도 동시 게재되고 있으며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여행기도 올릴 예정입니다.(날씨 풀리면..스캔하기가 귀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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