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디카가 필수품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 거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디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많은 제품을 보아왔고,,,이제는 그 중 하나를 정말 가지고 싶어서….
이 지식통에 난 거의 답변의 글만 올렸다…왜냐면 나 또한 스스로 공부가 되어야 했기에…
난 이제 마음을 굳혔다…이 제품은 사겠다고…
DSC-W1.
이 제품이야 말로 내 구미에 딱 맞는 제품이다…그럼 어떤면에서 날 사로 잡았는지...
우선 사진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작고 컴팩트한 카메라이다..
언뜻 보면 V1과 비슥하다고 느낄지 모르나 컴팩트형 카메라의 대명사였던 P씨리즈와 그리고 V1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둘째, 나를 위한 수동기능이다..
이는 자동만으로는 약간 밋밋할 수 있는 내 구미에 맞게 특정한 상황에 맞게 즉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수동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대형 화면과 정말 빠른 기동 속도이다..
2.5” 대형화면 캠코더를 연상한다…^^ 그리고 대형화면이면서도 매우 밝고 선명도 또한 좋다…그리고 더욱더 마음에 드는건 정말 빠르다라고 느낄수 있는 기동 속도이다…
전원만 키면 바로 찍을수 있다는 말이 정말 실감할 정도이다…
다른 카메라는 렌즈가 연동되며 세팅시간이 들어 내 마음을 답답하게 했지만 이제는 트인 느낌이다…^^
넷째, 몇 년 후를 본다….
디지털 시대라고 하는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자기 제품에 대해서 만족을 잃어버리는 시기가 매우 짧아졋다..그래서 고가의 그리고 반 영구성을 지는 제품을 구입할려면 곰곰히 따져보고 구입하여야 한다..
그래서 이제품이 더욱더 날 사로 잡았다…새로운 디자인에 그리고 대형LCD는 앞으로 향후 몇 년까지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다섯째…이제품의 기능이다…
딱 한줄로 표현하자면 …촬영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그리고 소니코리아의 정품은 한글메뉴지원도 날 사로잡게한 이유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단점…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기능, ISO50, 정밀한 MF 등 경쟁 모델에 비해 오밀조밀한 조절 기능은 부족하다라고들 한다…그렇지만 사진을 찍을때의 꼭 필요한 조절 기능을 충실히 모아 모아 놓았기 때문에 그리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하다…
앞으로는 이제품의 사용기를 하나씩 하나씩 올리고 싶다…
그리고 디카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도 나의 글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물론 이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걸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