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델에 비해 매끄러워진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른거는 특별히 없고요. 쓴지는 얼마 않됐지만 틈틈히 에이징용 프로그램으로 돌리고있어요. 계속 쓰면서 느낀 것인데 전 모델에 비해 디자인과 색깔이 참 이쁘다는 것을 느낌니다. 색깔도 프라스틱 같지 않은 광택이 나고, 고급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실리콘 쿠션도 약간은 전 모델에 비해 짧아졌어요.. 음장 폭은 궃이 큰 차이가 없고요. 다만 코렘 제품이 같은 음압대에서 2~5정도 크게 나오기 때문에 음에 대한 선명도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밧데리가 많이 먹는 모델인 경우 아무래도 출력의 감소가 적을수도 있겠지요. 제 MP3P가 하드형이라 동종 모델에 비해 밧데리 소모가 많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커널형 모델을 썼을때와 Ke201모델을 쓸데의 밧데리 소모량이 다르더 군요.. 코렘 모델을 쓸데가 더 오래 씁니다.. 이거 하나 맘에 들더군요..더 에이징을 해봐야 겠지만 가격대 성능비와 폭넓은 음장센서티브가 매력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모델에 비해 실리콘 쿠션이 잘 않떨어집니다. 꽉 잡아주는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