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화면을 꾹꾹 누를때마다
사람들이 뭔지 쳐다보더군요.
분명 혁신적인 디자인과 컨셉임에는 분명합니다.
휴대성에 워낙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라
뭐...크래들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질은 코원것보다 약간 힘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기는 받지만
이정도면 괘안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비싼 것으로 지르면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릉 수 있으실 듯...
후회는 하지 않고 오랜 기간동안 저의 보행길을 달래줄 제 친구가 될 것 같다는....
아..그리고 실리콘 넥 홀더가 두번 찢어졌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넘 약해요.
아이리버존에서 영수증 보여주니 두말없이 교환해주긴 했습니다만
그것도 두달이면 끝이죠....
확실히 튼튼하게 개량된 넘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번들이어폰 음질 괜찮습니다.
크레신것이라고 들었는데
기존 제나이저 이어폰보다 중저음이 강조되고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하네요...
그러면 즐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