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를 쓰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정품 잉크와 재생 잉크 사이에서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정품 잉크란 해당 프린터나 복합기의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잉크를 말합니다. 반대로 재생 잉크는 재생 잉크 생산 회사가 다 쓴 카트리지를 수거 또는 자체
생산을 해서 완제품 카트리지 형태로 파는 제품을 말합니다. 또한 리필 잉크란 카트리지의
잉크를 다 쓴후카트리지를 꺼내서 안에다가 직접 잉크를 재충전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잉크
자체만 통에 직접 리필하는 개념입니다.
정품 잉크 |
재생 잉크 |
리필 잉크 | |
제조 회사 |
해당 프린터, 복합기 회사 |
재생 잉크 생산 회사 |
리필 잉크 회사 |
A/S 여부 |
제조사가 정하는 기준에 가능 |
부분적 가능 (ex. 잉크 테크) |
거의 어려움 |
구입 가격 |
비쌈 |
정품보다 저렴 |
제일 저렴 |
사용의 편리성 |
바로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음 |
겉모습도 정품과 같은 형태라서 바로 장착이 가능 |
충전이 다소 어려움 직접 카트리지에 구멍을 만들어 주사기로 잉크를 주입해야 가능 |
사용 대상 |
정품을 신뢰하여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용자 A/S와 프린터와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용자 |
잉크 구입가격이 저렴한것을 추구하는 사용자 출력화질의 품질 보다는 무난한 인쇄 품질에 크게 지장을 느끼지 않는 사용자 |
가격면에서 가장 저렴한 것을 추구하는 사용자 스스로 잉크 리필이 가능한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