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미칠일입니다..
상표로 봐선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LG제품입니다.
첨 이제품 사면서 젤 먼저 생각하게하는건 LG라는 기업 이미지입니다.
바로 LG의 기업이미지를보고 타 제품에 비해서 만원이상 비싼 메모리를 샀습니다.
근데 써보면서 서비스를 받아보면서 실망감 아주 불만족입니다.
첫번째. 제가 지금 256MB를 쓰고있는데 자료를 채워갈수록 usb메모리의 강점을 알수있었는데요..
근데 이게 왠걸..... 어느날 갑자기 메모리가 인식불능상태가 되더군요....
당장 이틀후가 셤기간이었는데 모든 자료를 날려버린 기분이란........증말!!!!!!!!!!!
두번째. 날려버린 메모리를 그냥 가지고 LG서비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프론트 아가씨..증말로 한대 치고 싶을 정도로 말 잘하더군요...
서비스센타에서는 서비스가 안된데요....
엘지마크가 선명한데두 말이죠.... 서비스센터에서는 안돼지만 충남 청주 사업소에 서비스를 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어짜피 제품도 엘지꺼구 하니깐 청주사업소에 맡겨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깐..
그것까진 안된다고 딱 잡아 떼는데.........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프론트 아가씨 한테 청주 사업소에 전화를 해서 서비스를 받는법좀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진짜..미쳐 버린줄 알았죠..
그래서 그냥 나와서 엘지 콜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역시 콜센타 친절 그자체더군요..
서비스쎈타 무식한 프론트 아가씨보단 진짜로 친절하더군요..
우여 곡절끝에 서비스를 5일 걸리고 택배비3000원 들여가면서 교환을 했습니다..
20일 정도를 그렇게 교환을 하고 나서 쓰다가 어제 또 뻑이 나가 더군요...
미쳐 버리겠습니다. 한 100MB정도 채우고 나면 이렇게 뻑이 나니....
다른 사람은 이름 없는 중소기업꺼 가지고 다니는데 1년 되두 그냥 잘쓰고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사람은 컴에 그냥 끼웠다가 그냥 빼면 제가 머라 그러면 원래 그냥써두 되는거래요.
자기는 그냥 그렇게 써 왔다구요..
엘지......제품 ...
품질...서비스 만족도.....진짜....빵점입니다..
고객 약올리기 일등주의.... LG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