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품 가격적이 메리트는 충분하죠.. 산지는 한6개월정도 된것같은데 4만원대에 샀는데 요즘 더떨어졌군요
가격싸고, FM라디오, MP3, 인코딩까지.. 두루 갖춘데다가 나같이 이어폰선 정리가 짜증나던 사람들은 그야말로
선하나없는 깔끔한 제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살당시에도 제조사가 부도났다는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그냥 고장날때가지만 쓰자는 생각에 샀지요... 욕심내지 않고 출퇴근때 사용하는정도로 전혀 손색없습니다.
이제 단점을 들어볼까요...
1. 우선 좀 두껍습니다. 일반 해드폰에비해 두꺼워서 좀 티가나죠.
2. 이어폰타입의 타기기에비해 가방에 넣거나 하기 곤란하죠.. 기본크기가 있으니
참고로 저는 가방손잡이에 걸쳐서 가지고 다닙니다..
3. 베터리가 AAA사이즈라서 오래는 못갑니다... 그래도 LCD타입의 기기보다는 오래가는듯 합니다.
4. 간혹 오작동을 합니다.
5. 라디오.. 수신상태가 좀 불량합니다.. 버스타고 가며 들으면 잡음이 반이죠..
6. 치명적인 단점은 다운로드용 프로그램이 아주 허접합니다.. 전용프로그램으로만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여려파일 다운하다보면 에러나기도하고 갑자기 통신이 안되기도하고 아주 짜증나죠... 여러번의 시도끝에
결국은 다운로드 하긴하는데.. 정말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