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 먹고 프린터기를 바꿨습니다.
주문을 하고 프린터기가 오기까지 기다림이 지루했지요..
택배가 오자마자.. 보물단지 만지듯이 상처날나 조심조심 설치를 하고
여러가지 소문난 기능을 실험해 봤습니다.
우선 속도가 정말 빠른가 실험을 했습니다..
정말 51초면 사오싸이즈가 한장 나오고요.
9600dpi해상도로 사진이 선명했습니다.
다른 제품에선 볼 수 없는 투명잉크로 잉크의 남은 용량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 그중에도 자동양면출력으로 용지절약/부피절약이 너무나 좋습니다.
출력한 사진도 백년간다하고 너무나 맘에 듭니다.
포토프린터 이렇게 좋은게 있으니..
올해엔 스키장가서 많은 추억을 담아가지고
우리 가족사진이 담긴 연하장을 만들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