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V-Z3의 후속모델인듯 한데요..이번 디지털쇼에서 마찬가지로 함 보고 왔습니다..근데 안타깝게도 먼저 시청한게 DPX-1300이라 넘 눈에 안들어오더군요...나름대로 좋은 화질과 색감을 보여줍니다만...어쩌나..이미 DPX-1300에 눈이 멀어서 Z4의 화질이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DPX-1300이 강렬한 충격을 줬다면..Z4는 아...좋구나...정도로 느껴집니다. 물론 가격대가 두 제품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파나소닉의 PT-AE900보다는 나은 화질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셋팅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Z4쪽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