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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그레이브 O.D. 한글판

    • 윤이파파

    • 2004-06-30

    • 조회 : 19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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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손에 이정권총 켈베로스를 들고 등 뒤에는 묵직한 관(모양의 중화기)을 메고 다니는 남자. 사람들로부터 사신(死神)이라 불리며 단신으로 거대 조직 밀레니온을 격파했던 그 남자, "비욘드 더 그레이브"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밀레니온의 붕괴와 함께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악마의 약 "시드"의 부활과 이를 추적해가는 미카 일행의 사투. 그 치열한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그래픽과 사운드 일단 게임의 첫인상은 전작과 대동소이하다. 셀 렌더링 기법으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조의 화면, 빗발치는 탄환 속에 산화되는 여러 오브젝트들(책장, 슬롯머신, 테이블에서 자동차와 기둥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파괴가 가능하다), 그리고 벽에 아로 새겨지는 탄흔. 얼핏 보기에는 전작과 거의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보면 디테일이 한결 좋아졌음을 알 수 있으며, 계단현상(이라 불리는 플리커링)의 개선으로 전작의 비주얼을 좋아했던 사람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화면을 제공할 것이다.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경우 일부 보스급을 제외하면 대부분 심플하게 모델링 되어 있다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전작에서 화제가 되었던 애니메이션 파트는 이번에도 건재하다. 특히 처음 그레이브가 긴 잠에서 깨어 위기에 처한 미카를 구하기 위해 켈베로스를 쥐고 일어서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 이 무비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셀 렌더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위화감을 덜어주고 있으며 게임 곳곳에 등장해 한층 재미를 더한다. 사운드 효과는 게임 플레이 내내 작열하는 총성음이 귓가를 떠나지 않지만 그 와중에 간간히 흘러나오는 이마호리 츠네오의 음악이 묘한 느낌을 준다. 특히 호텔 로비에서 들을 수 있는 잔잔한 피아노곡은 산산히 흩어지는 파편과 함께 전성기의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이벤트씬이 아닌 게임 플레이 내에서의 카바네 쥬지 음성 샘플이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낮아 옥의 티처럼 느껴진다. 다채로운 액션과 캐릭터 건 그레이브 O.D.에는 전작의 주인공 비욘드 더 그레이브 외에도 로켓빌리 레드캐딜락과 카바네 쥬지 등 두 사람의 개성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세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스테이지를 진행해도 뭔가 다른,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점퍼와 바지, 신발 등 붉은 색으로 통일된 코스츔과 곧추 세운 금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로켓빌리 레드캐딜락은 일렉트릭 기타를 메고 다니며 이 기타의 전기(?)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그레이브의 권총도 어느 정도 오토 타겟팅이 지원되지만 빌리의 기타는 탄의 궤도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유도레이저를 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며 격발 시 일렉트릭 기타 소리가 나는 점이 재미있다. 두 자루의 건 블레이드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카바네 쥬지의 경우 더욱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의 무기는 그레이브나 빌리와 달리 총이 아닌 검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총 보다는 검에 의한 타격감에 의존하고 있다. 세형검 특유의 면도날 같이 날카롭게 파고 드는 느낌이 인상적이며, 샷 콤보 대신 제공되는 차지 어택으로 전방의 적을 쓸어 버릴 때의 쾌감도 좋다. 그레이브의 액션도 한층 더 파워업 되었다. 특히 관을 이용한 액션의 강화가 눈에 띄는데, 가까이에 있는 타겟을 공격하는 근접 콤보 기술과 점프 후 관을 바닥에 찍어 스턴 효과를 주는 기술이 유용하며, 세가의 액션 게임 쿠노이치처럼 적의 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되돌려 보낼 수 있어 반격기로도 종종 사용하게 된다. 손가락이 좀 아프긴 해도 끊임없는 버튼 연타로 궁극의 파괴미학을 느끼게 해 주는 버스트 모드는 이번에도 건재하며, 데몰리션샷은 전방공격형과 전방위 공격형, 슬로우 타임형이 보기 좋게 분류되어 사용하기가 한층 편리해졌다. 샷 버튼으로 파워를 충전해서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샷 콤보의 추가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조작성의 향상 건그레이브 O.D.를 전작과 비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조작성의 향상이다. 이 게임은 2개의 아날로그 스틱과 방향 버튼을 포함해 - 셀렉트 버튼과 아날로그 모드 스위치를 제외한 - 거의 전 버튼을 사용하고 있지만,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단 몇분만 플레이해보면 능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전작에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지적받았던 대쉬 버튼이 사라지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 조작만으로 달리기와 걷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된 점에 주목할만하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 기능이 추가되면서 한층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고, 근접 공격을 오른쪽의 메인 4버튼 위치(디폴트는 ○버튼)에 배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록온한 타겟을 전환하는 버튼(L1버튼)이 추가된 것도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전작의 경우 록온 버튼을 누르면 동일한 타겟을 계속 록온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는데 이것으로 어느 정도는 보완이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록온이 불가능하고 어느 정도 거리가 가까워지면 오토타겟팅이 이루어지므로 효용성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듯하다. 1명이었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3명으로 늘리고 스테이지도 배 이상 확장하면서 전작보다 3배 이상 스케일이 커졌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건그레이브 O.D. 덕분에 플레이 시간 자체는 확실히 늘었지만 전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여전히 일말의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아마도 좀 더 깊이 파고들만한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그레이브 O.D.는 여전히 통쾌한 파괴의 미학을 전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개선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하나의 흐름이 된 잠입 액션이나 정교한 액션을 요구하는 게임에 지친 게이머라면 이 게임을 잡아보는 것이 어떨까. 틀림없이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출처:게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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