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하면
눈 큰여자애가 "20대여 영원하라" 라고 속삭이는것 밖에는
기억이 안나는 ㅡㅡa
10대로 돌아가고 싶은데 ㅡㅜ
메이컵 전에 발라 주는 세럼이 바로 이겁니다.
메컵이 잘 먹으려면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산뜻해야 하더군요
유분기 많은 에멀전이나 크림은 지성인 제게는 부담이 크기에
메컵 전에는 스킨, 아이크림(생각날 때마다), 수분 에센스 만 바르는대요..
예전엔 칼리의 워터 드롭을 싼맛에 썼는데
그게 피부에 좀 안맞는지 .. 보습도 금방 떨어지고 해서
엔프라뉘~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엔프라니가 생각보단 가격이 있더라고요..
엔프라니를 넘 띄엄띄엄 봤나 ..ㅡㅡ;;
그래도 이제 피부 노화를 걱정해야하는 나이라서 .. ㅡㅡ;;
아주 촉촉하고 시원합니다.
피부에 수분 함유량이 늘어서인지 트러블도 많이 가라앉았고요
화장도 잘 먹습니다.
여름에 더위에 지친 피부에 이거 발라주면
피부가 시원하면서도 탱글탱글 해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