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산거 같은데....
그럼 1년이 넘어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작은 크기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맘에 들어요~
근데, 좀 지나니 소음이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렇게 시끄러운 건 아니지만, 회전시키거나 하면 약간 덜덜거리는 소리가 거슬리는 정도?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면 발이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선풍기 모양 열가마 같은건 손을 데이거나 할까봐 걱정스러운데,
이런건 그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근데, 왜 그런건지 얼마전부터.....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더니....
멈춰버렸어요 ^^;;;
나름 맘에 드는 제품이었는데, 내구성이 약한것 같네요.
넘어뜨리거나 아주 오래 사용한것두 아니었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