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정말 젠장맞을 글을 읽었습니다.
이제 비오템은 안쓸랍니다 .ㅡㅡ;;
<펌>
비오템은 맑고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녹색자연으로 유명한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심장부에서 태어났습니다.
태고적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영토, 그 웅장한 자연에서 솟아나는
SPA 워터는 예로부터 피부에 뛰어난 효험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죠.
18세기 프랑스 피레네 산맥 중심에 위치한 Molitg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루피아 백작에게는 피부병에 걸려
괴로워하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백작은 강아지가 진흙을 뒤집어 쓰고오면 피부병이
호전되는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되어 시종이 따라가서 알아본 결과 강아지가 피레네 산맥의 물 웅덩이에서
놀고 온 날은 피부병으로 괴로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부터 스파 워터가 피부에 좋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1950년 이 곳에 정착하여 스파 워터의 특별한 혜택을 모든 여성들이 누리도록 하기 위해 피부를
사랑하는 젊은 브랜드 비오템을 만든 말리살(Mme. Marissal)여사는 약사이자 생물학자였습니다.
스킨케어에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언급되는 것이 당연해진 발달된 과학의 세계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아도 손색없을 만큼 진보적인 생각과 사상을 가진 창립자로 평가되고 있는 말리살 여사는
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 위해 스파를 찾았고 그리스인이나 로마인들이 스파에서
목욕을 즐겼다는 점에 착안해 스파워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로부터 거듭되는 연구를 통해 말리살
여사를 비롯한 비오템의 생물학자들은 스파워터 표면에 살고 있는 플랑크톤이 피부세포와 동일한 28일
생명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피부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키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오늘날에도 대부분 생물학자로 구성되어 있는 비오템 연구진들은 피부와 세포 생명,
리듬을 연구를 통하여 피부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ttps://www.biotherm.co.kr/info/brand_01.jsp
피부가 벨벳 같아진다고 웃던 효리양이 떠오르는군요
효리야.. 강아쥐 피부병에 스파 워터가 좋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