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크게 적혀있는 2개의 5dBI 안테나가 확 들어오고
간편한 설정이라는 것도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복잡하면 괜히 쓰기 싫어지니까요.
(나만그런가;)
스마트폰대응은 아마...
뒷면에는 현재 버팔로에서 판매 중인 공유기가 모두 나와 있으며 WCR-G300는 붉은색으로 표시되어있군요.
딱 2번째의 기기로 무선속도는 아주 좋지만, 범의가 다른 기기들에 비해 조금 좁다고 나와 있습니다.
가정집에서 사용해본 입장으로 이 이상의 수신율이 있어도 소용이 있을까요 하하;;
물론 보안도 철저하게 걸린다고 하더군요.
다만 그것이 자동으로 설정해서 잡아준다는 것이 조금 다른 점 인 것 같습니다.
이걸로 도둑랜은 막을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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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매뉴얼과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짧은 랜선.
본체 그리고 전원을 공급하는 아답터가 보이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필자가 보기에 생각보다 예쁘고 매력적입니다.
둥그렇고 얇은 본체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LED는 화려하지도 않지만 묘하게 정감이 가는 형태군요.
분배되는 출력의 개수는 4개까지 가능하며 일반적인 공유기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직접 하나하나 패스워드를 정하고 그것을 또 치고 하던 시절에서 바로 올라오니
설치 완료 후 통신함에 집어 넣기 전의 모습입니다.
은은한 녹색의 LED가 저를 흥분하게 하는군요.
과연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저에게 줄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이 리뷰는 에누리닷컴의 체험단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