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자전거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런 장비는 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곤 하는데요. 바로 공기 주입 펌프입니다. 지금부터 대만 아이스툴즈에서 제조한 스틸 플로어 펌프 (A451)에 대한 체험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에누리닷컴과 포-에스 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제조사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아이스툴즈 www.icetoolz.com
유통사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포-에스 www.fours.co.kr 클릭해 주세요.
제품에 동봉된 것은 펌프에 부착된 간단한 매뉴얼이 전부이다. 하지만 매뉴얼에 자세한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자전거의 공기 주입구에 모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구형 왠만한 자전거는 Dunlop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품의 각 부분들을 확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펌프 호스를 손잡이 전후에 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손잡이는 고무가 있어 그립감을 좋게 하고 있다. 몸통 파이프에는 ICETOOLZ 마크가 있으며 하단에는 압력계를 달고 있어 입력되는 공기압력을 확인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연결부 모두 매우 단단히 고정 되어 있고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기 압력에 대한 단위로 PSI (pounds per square inch) 프사이, BAR를 기재하고 있는데 일 제곱인치에 가해지는 압력을 파운드를 말한다. 즉, 1평방 인치 당의 파운드(중량)를 의미한다.
실제 자전거에 펌핑을 할 때 압력 게이지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바늘이 위 0~160 PSI 프사이 사이를 표시해준다. 발로 디디는 부분에는 미끄럼을 방지해 주기 위함인지 뾰족하게 나와 지지역할을 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바닥면 모습을 보면 플라스틱의 두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보인다. 펌프를 그냥 세워놔도 혼다 서 있을 수 있도록 앞에 돌출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레바가 중앙에 있을 때는 쉽게 연결이 되도록 주입구 부분의 조이는 부분이 열려져 있고 레바를 한쪽으로 돌리면 공기 주입시 공기가 새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주입구가 조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법은 중앙에 레바를 놓고 연결부를 서로 맞물리고 그 상태에서 레바를 한쪽으로 돌리면 된다.
펌핑을 하며 공기 압력계를 확인하니 대체로 30 ~ 40 PSI를 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몇 일 있다
보면 자전거 타이어 바람이 새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매우 요긴한 생활용품이 아닐 수 없단 생각이 듭니다.
실용적이고 사용감이 편하구요. 다양한 자전거들에 좋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래 두어도 녹이 슬이 않는 도색과 재질을
가지고 있구요. 내구성도 좋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군요.
이상으로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https://blog.daum.net/alakiss/15857361
https://blog.naver.com/alakiss37/30147723310
https://cafe.naver.com/enuriprosumer/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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