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저의 애마 신발인 타이어를 관리하기 위한 펌프에 대한 체험 후기를 올립니다.
제 자전거는 다혼의 Dash P18 미니벨로 모델로,,,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행시 차로 이동 후 여행지에서 탈 수 있는 목적으로 구매했었고,, 이전에 학창시절 철바이크로 통학하던 시절에 비하면 엄청 발전한 모델이죠,,,
두세달 고민하다 고른 모델인 만큼 자동차 관리하듯 내 자전거도 관리하고 싶은데,, 자전거 사고 첫 고민 바퀴에 공기를 얼마나 넣어야 되나?
인터넷으로 첫 바이크를 사고 나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 듯합니다. 집근처 자전거 수리점 갔더니 타이어 만져보면서 공기 넣으면 되요,, 라고 하는데,, 이걸 얼마나 어떻게 넣어야 되는지,, 고민이 시작되었죠,,, 몸무게가 좀 되니 최대한 많이 넣으세요,, 라고 하는데,, 얼마가 최대한인지 어느 정도 인지 고민 스러웠죠,,,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펌프가 이번 체험의 스틸 플로어 펌프 랍니다. 이 펌프의 특징은 펌프에 공기압을 볼 수 있는 게이지가 붙어 있다는 것과 공기를 최대한 세게 넣기 좋게 크기가 이동식이 아닌 일반 펌프 사이즈이고 재질은 스틸과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가볍고 집에 세워 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세워 놓기 좋고 수납하기 좋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외장 부터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택배 박스를 빼니 친절한 소개글과 설명서가 펌프와 붙어서 있습니다. 아래에는 가장 특징이 되는 공기압 게이지가 있고 설명서 앞면에슨 여러가지 설명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깨끗하죠,^^ 그래도 궁금해 할까 싶어 같이 한 컷...
제 자전거는 미니벨로라서 반으로 접힌 답니당,, 그래서 저의 경우는 좁은 집이라 집에선 자전거를 접어서 공기를 넣는답니다.
다혼 Dash P18은 아래 설명서에 있는 듯 Presta Type의 공기 주입구이고 이 주입구에 따라 밸브 방향을 바꾸면 그 방향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 자전거의 공기 주입구 모습입니다. 모양이 똑같죠,,,
Presta Type의 경우 펌프 공기 출구 회색 부분에 맞춰서 입구를 맞추면 꼭 맞으며 주입구 압부분을 약간 풀어야 공기가 들어갑니다.
공기 주입구에 꽂고 벨브를 설명서와 같이 P쪽 방향으로 돌리면 고정이 됩니다.
제 자전거에 공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게이지를 확인하는 생각보다 공기가 없더라구요,, 초기에 보니 70psi 정도 들어간 상태 더라구요,
한계치가 빨간색 부분으로 표시되어 있던데 최대치로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소심한 마음에 혹시 터질까 싶어,, 공기를 약간 빼긴 했지만 이렇게 들어가더라구요,, 작은 이동식 펌프로는 아무리 넣어도 85이상은 안들어가는 것 같던데,,^^ 성능은 확실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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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어 공기를 모두 빼고 넣을 때는 어떻게 되나 싶어서 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저희집 애들 자전거는 일반 아동용 자전거인데 이 또한 같은 P로 방향을 두고 넣으니 되더라구요,, 참고로 아동용 자전거는 Dunlop Type 입니다.
이게,, 무슨 IT 장비는 아니고 기계적인 장치라 구석 구석 사진을 찍고 저같은 초보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좋을지 고민해서 체험 후기를 올립니다.
저의 경우 초보로써 너무 막막함이 게이지를 통해 좀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넣으면 될지 알수 있고 일반 사이즈 펌프라서 성능 또한 보장을 해줍니다....
게이지 없는 펌프 보다 얼마 더 추가해서 측정가능한 형태로 펌핑을 할 수 있다면 여러 측면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 기회를 주신 포에스 담당자님과 에누리 체험 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