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시야각이 중요하지 않은가요?
시야각에 따라 최대 최소 cd가 달라지지는 않는가요?
발열이 나는 부분이 중요하지 않은가요?
처음에 있던 노트북은 키보드부분에 발열이 심해서
키보드 부분이 열에 휘어서 키보드 인식이 안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사용하던것은 암레스트 부분에 발열이 심해
타자를 장시간 치지 못합니다.
터치패드 사용할때도 따뜻함을 느끼죠.
리뷰말고는 발열 부분을 찾을 수 없고.
혹시라도 회사별 발열위치의 특징이나 그런것을 알 수 있을까요?
쇼핑전문가 답변
1. 시야각의 경우 활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트북은 보통 개인 한 사람이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 목적으로만 쓴다면 시야각이 좋지 않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시야각이 안 좋은 제품은 전체적인 액정의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여러 사람이 노트북 화면을 동시에 볼 때는 시야각이 좋은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과 같은 작업을 할 경우에도 시야각이 좋은 제품 = 액정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2. 발열의 경우 같은 제조사라도 모델에 따라 발열 위치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제조사별이나 제품별로 발열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노트북의 발열은 CPU와 GPU 부분에서 가장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요, 보통 무릎 위에 높고 치거나 침대와 같이 통풍이 원할하지 않은 구조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평소보다 노트북 발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