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캠코더 추천, 소니 HDR-GW77 가지고 물놀이~
드디어 방수캠코더 위력을 실감키위해 소니 HDR-GW77 가지고 물속으로 풍덩, 제가 직접 가서 신나게 노는걸 찍어와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게 매우 유감입니다..ㅎㅎ..더불어 아이들과 아산의 테딘워터파크로 휴가가기 바로전날 제 발이 부러지는 바람에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과 더불어 좋은 영상을 못담았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방수캠코더의 위력을 대리로 실감하게 되었네요. 포스팅의 모든 영상과 사진은 제 와이프와 처남이 함께했습니다.^^
아마도 방수캠코더 소니 HDR-GW77로 물가에 가서 촬영시 제일 중요한 사항이죠. 유일하게 개패가 되는곳이 충전과 더불어 배터리와 메모리가 장착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점검해야할 사항이죠. 명심!
바로 보이는 부분이 커버 부분인데요. 별탈이 없는한 딱맞춤으로 닫힘니다. 문제는 모래나 이물질이 있는 상황에서 열고닫을때 틈새에 끼어 방수처리가 안될수 있는 부분이기에 주의를 요하는곳이지요. 자동으로 커버를 닫으면 바닥부분에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잠기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용시 열리는걸 방지합니다.
<수중테스트1>
<수중테스트2>
첫번째 영상을 보시면 처남이 꺼꾸로 캠코더를 담가버리네요.ㅋㅋ 두번째 영상에서는 와이프가 담가버리구요..ㅎㅎ..와이프가 그더더라구요. 물에 가까이 찍는것도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데 물에 담궈버리니깐 본인보다 주위에서 더 놀라서 두눈이 커지는게 나름 웃겼다고 하더라구요. 처남왈 "매형 이거 완존 물건이야." 하면서 은근 방수캠코더 HDR-GW77 위력을 감탄하더라구요..ㅎㅎ..아 이럴수록 휴가때 워터파크를 못간게 한이 됩니다..ㅠㅠ;..그래도 함께하진 못했지만 캠코더 영상으로 아이들이 잼나하는걸 보니 나름 위안이...ㅎㅎ
두 아이의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동영상버튼을 눌러버려서 사진이 아닌 동영상이 녹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찍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말이죠..ㅎㅎ..워낙 동영상 품질이 뛰어나서 거의 동영상 캡처사진이 일반 사진기로 촬영한듯 쨍한 화질을 선보입니다. 제가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을 추천하는 이유지요..ㅎㅎ..본 포스팅의 모든영상은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입니다. 제가 추천할만 하죠..ㅎㅎ..근데 동영상 업로드시 인코딩시 화질저하로 그 영상품질을 못보여줘서 안타깝네요. 거의 사진품질과 같다고 보면 되고 풀HD로 촬영된 영상들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ㅎㅎ
소니 HDR-GW77로 사진을 찍는다는게 와이프의 조작실수로 영상으로 녹화가 되었네요..ㅎㅎ
둘째 막내아들은 물먹고 첫째딸은 연신 신나하네요. 무더위와 뜨거운 햇살로 살이 꺼멓게 타는줄도 모르고 연신 신나하네요..ㅎㅎ
소니의 G렌즈하면 많은 렌즈중 그 품질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는렌즈입니다. 그리고 G렌즈가 탑재된 모델이나 렌즈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G마크가 찍히죠. 역시나 G렌즈 탑재된 캠코더 답게 영상화질 하나는 뛰어납니다. 5M 방수를 갖춘 능력치에 광학 10배 줌렌즈 그리고 렌즈밝기 F1.8이 확실히 만족감을 주네요.
건타입의 그립감과 간단한 조작은 누구나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입니다. 모드버튼으로 사진과 영상을 선택하고 사진촬영시 포토버튼을 그리고 영상촬영시 원형 스타트버튼으로 촬영가능하고 우측의 줌레버로 최대 디지털줌 120배의 위용을 뽐냅니다. 아, 그리고 동영상 촬영중 캡처가 가능한 듀얼촬영이 가능합니다. 완존 전천후죠.ㅎㅎ 참고로 동영상 품질에 따라 원할한 녹화를 위해 캡처기능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의 또 다른 특징이 있죠. 터치액정입니다. 물론 물속에서도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널이며, 녹화시작은 물론 줌레버까지 터치로 동작하고요. 더 반가운건 원하는 대상을 터치로 선택하면 촬영시 그 선택한 피사체를 졸졸 따라다니면 포커스를 정확하게 잡아내기 때문에 영상촬영시 매우 요긴합니다. 요리조리 뛰어다니는 자녀의 촬영시 매우 요긴한 기능입니다..ㅎㅎ..완존 추천입죠.^^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로 촬영된 사진을 보시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죠. 숨은그림찾기는 아니구요. 촬영된 사진의 주위를 보시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시는 여러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사실 자연스런 촬영은 힘들죠. 아이를 불러보고 정신없이 노는 아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놀고 부모들은 줌도 땡겨보고 좀더 가까이 가기위해 이리저리 촬영위치를 옮겨가느라 분주합니다. 그러나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를 가진 와이프는 아이와 함께하고 촬영도 하죠. 캠코더에 물이 묻던말던 연신 찍어댑니다. 사실 이날 주위에 시선을 한몸에 받아서 다소 쑥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예전 워터파크가서 쉽사리 카메라 꺼내기도 힘들어서 아이들을 많이 못찍어준게 생각이 나네요..ㅎㅎ..다 이게 추억인데 말이죠. 무엇보다 제가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를 추천하는 이유는 특히나 여름철 물가에서 그 위력을 뽐내기 때문이죠. 거기다 화질도 만족스럽고 보다많은 추억을 남길수있기에 어느 캠코더나 카메라보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 포스팅의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찍었고 인코딩시 해상도가 낮아지고 영상품질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가족의 추억을 남기는데는 이만한 캠코더가 있을까 싶네요.ㅎㅎ 아주 자신있게 소니 방수캠코더 HDR-GW77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