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넥서스 후속 스마트폰의 이름은 슈페리어 .”
샘모바일은 21일(현지시간) 삼성이 코드명 ‘슈페리어(Superior)',제품명 '넥서스(Nexus)'라는 이름으로 '갤럭시넥서스' 폰의 후속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넥서스의 상세규격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넥서스는 지난 해 늦가을 나온 '갤럭시 넥서스'보다 스펙상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 .
유출된 규격에 따르면 차기 갤럭시 넥서스폰인 ‘넥서스’(GT-19260,코드명 슈페리어)는 갤럭시넥서스와 똑같은 4.65인치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하지만 1.5GHz 듀얼코어 A9칩으로 속도가 향상됐다. 또 전면카메라는 1.9메가픽셀, 뒷면 카메라는 8메가픽셀로 갤럭시넥서스보다 해상도가 높아졌다. 메모리는 똑같은 16GB였다.
▲ 새로운 갤럭시넥서스의 코드명은 `슈페리어`.
유출된 규격에 따르면 차기 갤럭시 넥서스폰인 ‘넥서스’(GT-19260,코드명 슈페리어)는 갤럭시넥서스와 똑같은 4.65인치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하며 1.5GHz, 듀얼코어 A9칩을 사용하며 전면카메라는 1.9메가픽셀, 뒷면 카메라는 8메가픽셀, 메모리는 16GB였다.
이전의 갤럭시넥서스(GT-192650)는 4.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2GHz, 듀얼코어 A9칩을 사용하며, 전면부는 1.3메가픽셀 카메라, 뒷면 카메라는 5메가픽셀 카메라 등의 규격을 가지고 있다 .
샘모바일은 이 내용을 전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안드로이드 4.1 OS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휴대폰은 이전처럼 삼성 및 구글의 협력에 의해 만들어지며 갤럭시S보다는 약간 낮은 버전이 될 전망이다. 보도는 갤럭시 넥서스가 지난 해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출시됐기에 조만간 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