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는 2층이 아닌 3층 그리고 맨뒤 ㅠㅠ
앞에 빈자리가 있어 옮겨앉았습니다.
유니버셜 아트센터 넓습니다.
중반부에 홍시랑 홍비가 날아다닙니다.
이때 아래층에서 부터 우와~하는 아이들 탄성소리 납니다.
그전에 구름이 객석을 떠다니는데, 여기 3층도 안내하시는분들이 들고다녀서 우리아이도 만져봤습니다.
아이들은 별것도 아닌데 왜그리 사소한걸 좋아하는지..
주제곡 간다간다간다간다~ 가 요즘 입에 아주 붙었습니다. 그거랑 바람불어도 괜챦아요.. 이노래도 기억에 남아요.
배우들 얼굴은 잘안보여도 소리나 전체적인부분은 앞자리랑 별차이 없었고, 오히려 멀리서 전체적으로 날아다니는 배우들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가까이서 보면 끈이 잘 보이겠더군요.
에누리닷컴 체험단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agameworld/2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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