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tz입니다.
오랜만에 또 리뷰에다가 글을 쓰게되었네요.
오늘 리뷰할 물건도 역시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됨을 알려드립니다.
보고느낀 그대로! 장점이 있으면 장점을, 단점이 있으면 단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개봉
요런 박스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1박2일동안 물놀이 가있는동안 제품이 와가지고
어머니가 박스만 잠시 뜯어보았답니다 ㅠㅠ
체험단 제품이
코팅기이기때문에 아..
코팅지는 또 사야되나..
겁나 귀찮네..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열자마자 코팅지가 뙇 ㅋㅋㅋ
크기와 두께는 요정도되구요 A4용 코팅지 100매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뭐 딱히 설명드릴게 없습니다.
코팅기, 필름, 설명서.
이 것만 있으면 충분하니까요 :D
디자인
전면부 입니다. 저기 빨간색 선위에 맞춰서 용지를 넣으면 되게끔 되어있네요.
설명서를 보면 나와있는 내용들을 이렇게 간단한 설명으로 적어놓았네요
역시 설명서에 나와있는 주의사항을 간단하게 적어놓았습니다.
저 위에있는 버튼은 역방향 버튼이구요,
아래있는 다이얼은 예열온도 다이얼 입니다.
한번 코팅된 결과물이 코팅이 잘 되지않은것같다 싶을때 역방향 버튼을 누르면
반대로 다시 들어가서 더 눌러주는 버튼인 것 같네요.
온도 다이얼은 종이 두께에 따라 강도를 달리해줘야 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었는데요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A4지 B5지 이런 두께는 3정도에만 두면 됩니다.
본인이 코팅하고싶은 종이가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저희같은 일반인은 알기가 어렵기때문에 참고하라고 붙혀놓은거같네요 :D
오른쪽 스티커에는 넣는 방향, 넣는 두께에 따라 온도다이얼을 몇으로 맞춰야하는지 표기해놓았네요.
저 내용은 설명서를 보면 한글로 다 똑같이 적혀있습니다 :D
자 이것이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코팅기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코팅기 리뷰를 적어야하니까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TL-4500 이 쫌 고급스럽게 생긴거같네요.
그래서 물론 가격도 쎈거같지만.. ㅋㅋ
성능
코팅지를 까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게 두장이 위에있는 한면만 붙어있는 상태이고요
저 사이에 종이를 끼우면 됩니다.
테스트 할려고 이렇게 A4지에다가 인쇄를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예민해서 그런지 코팅이 옳게 안되거나 시끄럽거나하면 썩었다고 적을려고 공격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종이를 중간에다가 잘 맞춰가지고 자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저게 센서가있는건지 계속 돌아가고있는건지 처음에 몰라가지고
헐 어따두고 어떤 버튼을 눌러야되지? 하고있었는데
버튼은 역방향 버튼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넣으면 되는건가? 하고 넣으니까
자동으로 쭉.. 빨고 들어가네요.
장단점
조용한 코팅기라고 적혀있길래
아 원래 코팅기는 시끄럽지만 이 제품은 쪼끔 소음을 줄였나보다~
소리가 얼마나 들리나 한번 보자~ 하는 생각으로 집어넣었는데
주변소리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소리도 안들렸습니다.
일부러 좀 귀를 가까이 대봤는데도 전혀 소리가 안들리네요.
그리고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팅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됩니다.
코팅기가 코팅 깔끔하게 잘되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이랄거까진 아니고 모든 코팅기가 다 그렇겠지만
예열 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점이랑 아무래도 열을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주변환경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점이있습니다.
밀폐된 공간, 화기가 옆에있다거나,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이 바로 온다거나
하는 그런게 단점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예열 시간인듯해요 한 3~5분정도 걸립니다.
두장 연속으로 할때는 한장 뽑고 한 10초 20초 기다려야하는것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