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카이 디지털'사의 THE N PAD 입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마우스 패드들은 사이즈가 작아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덧 패드 밖에서 마우스가 벗어나 있어,

불편했던 경험들이 다들 있으실겁니다.

이제품은 3XL 사이즈로 마우스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패드역활을 해주는 초대형 게이밍 패드입니다.

'제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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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외관에는 프로게임팀 TSL선수들의 모습이보인다.

'선수들이 직접 검증한 마우스 패드라 사용감에 신뢰성은 조금 더 높아진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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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구석구석에 구매전에 색상이나 재질을 유관으로 확인 할수있도록 투명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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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처럼 마우스 패드가 돌돌 말려서 포장되어있다.

(포장이 조금 타이트 하게 되어있어, 성격 급하신분들은 고생좀 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령것 속부터 끄집어 당겨서 분리하면 됩니다.)    

'3XL의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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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마우스 패드' 이지만, 마우스 뿐만 아니라 키보드까지 받쳐 주는 큰 크기를 자랑한다.

가로 770mm × 세로 330mm의 사이즈로 왠만한 마우스 패드의 3배는 넘는 가로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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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끄러운 상단소재와 하단은 천연고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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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좌측에는 N-PAD의 로고가 마킹되어있다.

패드 상단은 거친 느낌보단, 매끄러운 유광느낌의 섬유소재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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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천연고무 50%를 사용하여, 제품의 미끄럼 방지 패드역활을 해준다.

제품의 테두리가 뜨개질 처리가 되어있어, 패드를 오랬동안 사용해도 상단의 들뜸이나 일어나는 현상을 막아준다.

' 사이즈 만큼은 우월하다'

굳이 비교 사진은 안찍으려 했지만, 770mm × 세로 330mm이라 하면 짐작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

크기대비 가로 따지자면 2만원대의 타제품보다 만원대의 N-PAD가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 폭신한 6mm의 두께 '

두께 면에서도  6mm나 되어, 고급제품에 뒤지지 않는다.

비교제품이 고급형이라서 두꼐에 대한 유관 차이는 없지만, PC방에서 사용하는 일반패드보단 확실히 두꺼운 편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패드가 큰집하여, 게임에 몰두 하다 마우스가 패드를 벗어날 걱정은 없다.

뿐만아니라 키보드의 밀림 역시 패드가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패드 상단면에 직물무늬가 타공타입으로 되어있어 조금 거친느낌에 적응되어서 인지,

너무 매끄럽게 움직이는 듯 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느낌으로 말한다면, 정밀도가 필요한 FPS 게임은 거친느낌이 좋은것 같고,  디아블로2나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움직임이 많은 게임의 경우는 N-PAD가 더 좋을 것 같다.

필자는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는데, 다른사용자들은 가로 폭에 비해 세로 폭을 조금 더 늘렸으면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뒷면테두리 뜨개질 마감 처리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사용하면서 들뜸현상이나 걸림현상은 없었기에

큰 지장은 없다.

장점 :  ① 크기대비 저렴한 가격

         ② 테두리 뜨개질 처리
         ③ 큰 사이즈로 키보드/마우스 조작시 편안함 제공

단점 :  ① 조금 아쉬운 상단 표면 ( 조금더 고급 스러운 직물이였으면...)

         ② 가격 대비 좋은데 퀄리티는...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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