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에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R700을 장착한 뒤 실주행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블랙박스를 위하여 주행을 하기보다는, 필요 운전에 의해 찍힌 영상들로 모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동영상들을 보시면 R700의 성능을 눈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품질을 1080p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앞차가 수상하게 서있습니다, 껴들기를 위한 자세이기 때문에 피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공사중이라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래도 R700은 그 흔들림도 선명하게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지 않아도 신호등의 색상이 눈에 들어오는데
혹시나 모를 신호위반 사고가 있을시 확실한 증인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비가 갠 후의 야간 주행영상입니다.
제 앞 유리가 물때로 지저분해서 가로등의 불빛이 반사되지만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R700의 앞에서는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였는데 도로가 복잡했습니다.
주로 불법주차가 많아 운행하는 차량들이 아슬아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앞차가 갈팡질팡해서 정상적인 운행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우천시임에도 불구하고 앞차의 번호가 쏙 담겼습니다.
짧은 터널을 두번 지났습니다. 조도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게 보이실 겁니다.
중요한 점은 어두운 터널에서 나올 때 빛의 변화 또한 잘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야간 터널주행 영상입니다, 앞 유리 상태가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R700은 색감이 뚜렷하기보다는 단조롭기 때문에 편안하고 선명하게 찍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저녁 터널주행 영상에는 조도변화가 눈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용기에는 실주행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크게 눈에 띄는 것은 터널 진출입시 조도변화와 우천시 선명함의 정도,
그리고 앞 차와 주변 차의 번호판 식별등 여러가지를 보았는데요.
아쉬운 것은 인터넷에 올리는 영상이다 보니 화질이 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편을 리뷰로 담아보았는데요, 제 리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몇 가지 더 소개할 것이 있기 때문에 기간이 끝나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R700,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블랙박스 입니다.
전성훈(jsh_0203@naver.com)
[출처 :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