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이젠 프린터도 집안 인테리어 소품의 일부,

국내에서 제일 HOT한 색상의 프린터,

캐논 PIXMA MG3170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하이그로시 소재의 MG3170>

사각형 모양의 프린터로 프린터 재질이 표면이 매끄럽고 빛이 나는 하이그로시 소재로 되어 있어, 원색이 들어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워보이고, 집안 인테리어와도 조화가 매우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복합기가 하이그로시 소재로 되어있다보니, 조금만 긁거나 부딛혀도 기스가 조금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마 안경닦이 같은 극세사 천 같은것을 복합기 위에 덮어두거나, 복합기 옆에 놓고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프린터를 하얀 장식장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하얀색 분위기의 장소에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프린터가 원색이다보니 어디에 두어도 확 눈에 뜁니다.

프린터의 잉크 트레이 부분의 모습입니다. 앞쪽을 열고 잡아 당기면 잉크를 넣을수 있는 부분이 열립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에 회색의 레바가 복합기의 잉크를 교체하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흑백잉크와 컬러잉크 두가지 잉크가 들어가며 잉크 교체가 매우 간편합니다.

<아래쪽에 달린 용지 트레이로 편리함 UP>

PIXMA MG3170의 용지트레이를 열었을 때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아래에 용지를 넣습니다. 용지 사이즈를 조절해주는 레버도 달려있습니다. 인쇄 명령을 내리면 프린터가 아래쪽에 있는 용지를 한장씩 밀어올려서 인쇄를하고 위쪽에 있는 트레이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프린터를 컴퓨터 책상 아래에 놓고 쓸 경우 트레이가 위에 있으면 용지 공급하기가 매우 불편했는데 트레이가 아래에 있어서 용지를 공급하기도 편하고, 또 책상 높이가 낮은 경우에도 아래에 놓고 쓸수 있더라구요.

<컬러, 흑백, 중지/리셋, 스캔... 직관적인 조작 패널부>

조작 패널부의 모습입니다. 전에 쓰던 프린터는 기능 버튼이 너무 많이 달려있어, 쓰기도 어렵고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았는데, 캐논 MG3170 제품은 버튼이 돌출되어 있지도 않고 또 직관적이고 꼭 필요한 버튼들만 달려있어 개인적으로 미관상 보기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출력은 기본 복사 스캔까지?>

캐논은 스캐너 기술이 아주 뛰어난 기업 중 한곳으로 알고있습니다. MG3170은 출력에 더해 복사와 스캔까지 가능합니다. 유리 패널위에 스캔할 문서를 올려두고 조작패널에서 스캔 명령을 내리거나 컴퓨터로 스캔명령을 내려 쉽게 사진을 스캔할 수 있습니다. 스캔 해상도 또한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MG3170제품은 무선 네트워크도 지원합니다. 

저희 집은 데스크탑이 없고 노트북을 여러대 놓고 쓰는지라, 프린터는 장식장위에 전원선만 꽃아서 켜 놓고 노트북에서 무선으로 잡아서 출력하니 매우 편리했습니다. 또한 아이폰에서 작성한 메모나 사진들도 바로 출력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