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중부지방은 푹푹 찐다고 하던데 부산은 밤에 왜이리 싸늘한지;;
어제는 흐림이더니 오늘은 햇살이 쨍쨍 하군요!!
오늘 소개해드릴제품은 3종 멀티케이블 ibattz 라는 멀티젠더인데요.
에누리닷컴에서 체험할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 하는군요
Chapter 1. Package
주황색과 하얀색의 케이스로 깔끔함이 덧보이는반면 이런 무더운 여름 시원함으로 다가오더군요.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색상이면 좋으려면 깔끔하게 모던한 블랙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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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옆면에 보시면 워런티는 1년이라고 나와있으며 멀티젠더의 역활에 대해 적혀있는데요.
첫번째는 애플 30핀이라고 하나요? 애플의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다음은 마이크로 USB 마지막으로는 Mini USB 젠더가
있다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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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부분에는 품명과 구성 그리고 제조사와 문의처가 있군요.
워런티에 대해 품질보증서가 존재하지 않는 위 제품은 추후에 문제가 생길시 위 문의처로 연락을해
AS에 대한 부분을 여쭤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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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제품의 상세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따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지 않은 위 제품은 패키지 뒷면에 적혀있는데요.
뭐 사실 사용자 설명서가 있다는게 어찌보면 종이낭비이겠죠..
Chapter 2. Components
제품의 구성품은 멀티케이블과 시거잭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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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집에서 사용하기도 좋으며 차량에 휴대용으로 사용하셔도 굉장히 좋더군요.
차량에서 각각 다른 핸드폰을 사용중이라면 같이 충전해도 될거 같지만
아쉽게도 같이 충전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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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시거잭에 꽂아서 사용하는 젠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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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 부분에는 이렇게 LED 불빛이 있어서 충전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LED 불빛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많이 저렴해 보이는 불빛이기도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3. Detail
이 부분이 USB 젠더입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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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첫번째 젠더가 애플 제품에 호환이 가능한 애플 30핀 케이블임 그 아랫부분은 마이크로 USB 젠더이며 마지막에
보이는 부분은 mini USB 젠더입니다.
집에 아이패드가.........매형네 집으로 분양만 되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7인치 태블릿PC가 아들놈이 집어던지지만 않았더라면...
이 제품의 케이블 연결 모습에 도움을 더 드릴수 있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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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젠더에 맞는 구멍을 찾아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각 젠더 부분이 서로 연결이 되면서 전류가 흐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로 엇갈려 있으면 충전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휴대용 충전기에 충전이 되질 않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연결하는 케이블의 젠더를 제대로 결속하지 않으며 충전이 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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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제대로 꽂아보니 충전이 진행 되는걸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류가 흘러 흘러흘러 가는 방식이기때문에 동시에 두가지 제품은 충전이 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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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멀티케이블은 길이가 늘어나 굉장히 효율성있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나중에 활용편에서도 보실 수 있겠지만 길이자체가 사용하는데 편리할정도까지 케이블이 늘어나더군요.
하지만 젠더부분과 USB젠더 부분을 같이 잡아당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한쪽으로만 케이블을 잡아당겨 늘어났을 경우에 사용후 심하게 꼬이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바로 위처럼 케이블은 늘어나는데 중심부분이 이렇게 꼬여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꼬임은 다시한번 케이블을 늘린다음에 원위치로 돌아가게 하신다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그러니 케이블이 꼬여서 늘어날때 잡아당기면 케이블이 꼬인상태에서 더이상 회생불가가 되버리겠죠..
Chapter 4. MOJO 3종 멀티케이블 ibattz 활용기
다음은 ibattz 활용기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멀티3종 케이블이라 모든것에 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휴대용 배터리를 아이폰에 충전할때도 사용이 가능하며
혹은 사무실이나 외부에서 휴대용배터리를 충전할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컴퓨터에 급하게 사진을 옮길때도 사용이 가능하죠.
위에 보이시는것처럼 외출시에 카메라 케이블을 들고 다니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거즘 많은분들은 안들고 다니실겁니다. 휴대하기 불편할뿐 아니라 길이도 길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ibattz 라면 가방안에 쏙 넣고 다니면 좋겠지요.
아이폰에 사용시에도 충전이 잘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역시 젠더가 서로 엇갈려있으면 충전이 되질 않으니 차곡차곡 정리를 해준다음에 연결을 해야 충전이 가능합니다.
바로 위에 사진처럼 말이죠.
이렇게 젠더가 서로 맞물려있어야 전류가 통해 마지막까지 전류를 보내줍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여행을 갈때 여러분 같으면 긴 케이블을 들고 가시겠나요..
아니면 ibattz 를 들고 가시겠나요 ㅎ
그리고 차량 시거잭 같은경우도 기존에 사용하는 시거잭 충전기 같은경우 너무 밝더군요;;
제 차량은 전체적으로 빨간색 LED 불빛인데 이거 쌩뚱맞게 파란색..
더군나나 낮에는 안그런데 밤에는 조수석에 앉은사람 눈이 부시다고 하더군요;;
파노마라 선루프 차향막에도 저렇게 반사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기는 ibattz 시거잭 충전기가 훨씬 큰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시거잭에 장착했을때 튀어나오는거 없이 딱 일체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ibattz 는 길이가 길다보니 약간 툭 튀어나온 모습덕분에 미관상 별로 좋진 않더군요.
그리고 이 LED 불빛...은은해서 보기는 좋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색상 자체만 두고 본다면 많이 촌스럽죠...
차라리 빨간색 LED 불빛이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격이 이상한건지 집안이고 차량이고 선이 널부러져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싫어하는 사람인지라..
그러나 충전하래는 어쩔수 없이 참아야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ibattz 를 이용하면 충전이던지 사용중에서 깔끔함을 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아이가 타는 뒷자석의 모습인데요.
헤드레스트 부분에 저렇게 태블릿 거치대가 있어서 가끔 서울에 볼일있거나 할때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기 위해
동영상을 틀어주곤 하는데요.
뒷 자석에도 시거잭이 있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라리 사용한다면 전면부 시거잭으로 쓰는것보다 이렇게 뒷자석 시거잭에 사용하는게 불빛이 은은하니 나을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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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에 있는 시거잭과 헤드레스트에 설치한 거치대까지의 높이에도 충분히 ibattz 의 케이블은 늘어남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차량에서 아이의 태블릿PC 충전과 제 핸드폰의 충전까지 더불어서 같이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Chapter 5. 마치며..
사실 뭐 이런게 필요하겠어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다양하게 사용핫는분들이라면 너무
멋진 머스트해브 잇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휴대용 충전기부터 iPod 충전하는 사진은 대체 어디로 간건지..-_-;;
더군나나 카메라의 케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어디서든 ibattz와 함께라면 자료를 전송하거나 충전하는데
불편함을 겪진 않겠죠.
그러나 이 제품도 아쉬운부분이 있다면 케이블을 한쪽만 잡아서 늘어트렸을때 선꼬임이 작렬이라는 부분이
아쉽더군요..꼭 양쪽으로 잡아당겨야 선이꼬이지 않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용 시거잭부분도 길이는 줄이고 LED 불빛도 다른걸로 교체를 하는게 조금 더 좋을거 같더군요.
길이가 길다보니 툭 튀어나온게 별로 미관상 보기 좋진 않더군요.
또한 LED 불빛은 노란색 불빛이라는게 좀 의아 하더군요.. ^^;
그러나 제가 지금 사용하는 제품보다 은은해서 조수석에 앉은사람은 눈은 편하다고 합니다 ㅎ
※ 본 제품은 에누리닷컴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제공한 경품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https://cafe.naver.com/oldgames/612471
https://cafe.naver.com/bjphone/216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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