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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장 “갤럭시S3 발화 사고는…”

    • 매일경제 로고

    • 2012-06-26

    • 조회 :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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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휴대폰·PC·카메라 등) 사장이 갤럭시S3 발화 사고와 관련 “배터리 문제는 결코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이와 별개로 갤럭시S3가 내달까지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 국내외서 전작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낼 것이라고 자신하는 모습도 보였다.

     

    신 사장은 25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서 개최한 갤럭시S3 미디어데이서 발화 관련 질문을 받고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주 아일랜드 거주 한 사용자가 갤럭시S3의 충전 중 발화를 주장, 세계적 화제가 됐다. 갤럭시S3 흥행에 암초라는 우려와 함께, 자작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분석도 제기된 상황이다. 


    ▲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신 사장은 “아일랜드서 일어난 상황을 보고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며 “문제의 제품을 확보하고 직원들이 고객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에도 잘 알려졌듯이 배터리가 발화한 것은 결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영국 내 전문기관에 의뢰한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자세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업계서는 해당 사용자가 사진으로 올린 갤럭시S3 발화 지점이 배터리가 아니라 마이크가 위치했기에, 자작 가능성이 제기 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갤럭시S3 공급량 부족에 대해서는 곧 해결될 문제라고 강조했다. 부품 수요에 내주 쯤 여유가 생긴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제 제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열심히 대응해 내주에는 다소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3는 3G 전용 제품이며, SK텔레콤이 단독 유통한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월 요금제에 따라 ▲4만4천원에 40만1천400원 ▲5만4천원에 29만2천200원 ▲6만4천원에 23만9천400원 ▲7만9천원에 16만200원 ▲9만4천원에 2만8천200원 등이다. 약정 없는 기기 값은 90만4천원이다. 

     

    LTE 제품은 내달 초 이동통신3사가 모두 출시하며, 출고가는 100만원 안팎을 놓고 협의 중이다. 

     

    갤럭시S3의 글로벌 판매량도 하반기 주요 관전 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말부터 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자신했다. 

     

    신 사장은 “갤럭시S3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삼성 휴대폰 역사상 가장 빠르게 텐밀리언셀러가 되는 것으로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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