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팅 방지기가 필요 없는 슈퍼캡 아이나비 마하 K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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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사항 중 하나는 바로 시동간 네비게이션이 재부팅 되는 일입니다.
경로를 검색을 해서 주행 중에 잠시 주유를 하거나 주차를 할 경우 ACC ON 상태에서 재시동을 할 경우
네비게이션이 재부팅 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네비게이션을 재실행해야 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재부팅 방지기 제품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퓨즈 방식의 경우 개인이 설치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고 배터리 방식의 경우 그 수명이
길지 못해서 사용자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에 배터리를 장착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겠지만 아시다시피
해마다 여름이면 네비게이션이 배터리 폭발 사고를 비롯해서 소위 배불뚝이 현상과
아울러 여름철 네비게이션 배터리 폭발 소식도 간간이 들려 왔기 때문에 요즘 출시되는
네비게이션은 내부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나비 마하 KP에는 슈퍼캡 장치를 장착하여
시동간 재부팅이 되지 않도록 그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수퍼캐패시터는 배터리보다 광범위한 온도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유지 및 작동을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이나비 마하 KP500은 배터리가 없어도 슈퍼캡 테크놀러지
덕분에 재부팅이 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경로검색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되고, 맵을 다시 실행시킬 필요도 없으며 DMB 채널을 맞출 필요도 없어서 운전자는 다만 ACC 상태만 유지해 주면 됩니다.
즉, 슈퍼캡은 배터리가 아니라서 시동간 전압 간극을 유지하는 장치니 키를 OFF로 돌리 면 안됩니다.
북한산 자락에서 대니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