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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S6가 불러온 혁신적 아이패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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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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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단말기로, 시리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차량항법장치(내비게이션시스템)로, 앱 사용없이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웹에 올리기, 그리고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처럼 여러 화면에 작업내용을 뿌려주는 첫단추를 끼웠다.' 

     

    애플의 최신 iOS6가 200개의 새로운 특징과 기능을 부가하면서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활용방식, 그리고 3G,,4G기능을 가진 아이패드의 가치를 엄청나게 바꿔주게 될 전망이다.

     

    외신은 지난 11일 애플이 발표한 iOS6가 과연 기존 아이패드사용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주목했다. iOS6는 오는 9월 출시된다.  


    ▲ 애플이 iOS6 발표가 아이패드의 사용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OS6는 오는 9월 일반에 공개된다.

    iOS6는 아이패드2 단말기부터 시리를 지원하므로  가정에서 음성인식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시리를 많이 사용하거나 새 아이패드나 아이패드2의 3세대,4세대 아이패드사용자라면 더욱더 아이패드 활용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단말기로도 사용될 아이패드
      
    애플은 이번에 iOS6를 내놓으면서 페이스타임 전화를 와이파이망은 물론 전화망을 통해서 서비스할 수 있게 했다.
      
    아이패드는 진정한 4G통신단말기로서 활용될 전망이다. LTE연계는 더욱더 유용하다. (한국은 4G서비스 주파수가 달라 사용할 수 없다.) 

     

    ■내비게이션 시스템 대체물로 확산 
     
    시리와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차량에 실리는 기기로 사용된다. 
      
    4G LTE아이패드를 차량 대시보드위에 놓으면 iOS의 새로운 맵앱의 음성명령에 따른 커넥티드내비게이션 컴퓨터를 확보하게 된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미 아이패드를 GPS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숫자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아이프리(Eye Free)가 차량에 통합되기 때문에 이것은 차량에서도 4G연계 아이패드와 연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가정용 핸즈프리 기기로도 유용 
     
    시리가 커넥티드 애플TV나 다른 서비스용 핸즈프리 단말기로 사용될 수 있을까?
      
    시리에는 여전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가 없다. 이 때문에 개발자들은 시리기능을 그들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져 올 수 없다. 하지만 아이패드에 도킹하고 시리에 말을 걸어 스포츠점수를 확인하거나, 이메일 또는 다른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 보라. 더 커진 스크린, 이에따른 뷰잉거리가 커짐에 따라 아이패드에서의 시리사용은 아이폰에서보다 더욱더 실용적이 될 전망이다. 
      
    물론 시리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홈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또는 블루투스 리모콘이나 아이패드 상의 시리를 더욱더 유용하게 해 줄 다른 액세서리를 사용해야 한다. 
    .
    ■더 나은 노트북 대체물로 활용된다  
      
    아이패드는 블로거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더 유용한 대체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아이패드를 통해 포스트를 올릴 때는 비행기에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섹시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사진을 콘텐츠운영시스템이나 웹사이트에 올릴 때는 항상 혼돈스러웠다. 
      
    iOS6의 등장에 따라 사파리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베이, 벼룩시장인 크레이그리스트, 또는 다른 사이트로 올리는 게 손쉬워졌다. 이는 결국 아이패드만으로 중간의 다른 앱 도움없이도 사진과 동영상을 곧바로 웹에 올릴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처럼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다. 아이패드는 수많은 읽기 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파리에 내장된 오프라인 읽기모드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더욱더 읽기 쉽게 만들어준다.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처럼...두 번째 , 또는 세 번째 스크린용으로 
      
    iOS6의 등장에 따라 우리는 스크린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영화속의  ‘마이노리티리포트’ 비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사용자가 필요한 작업을 필요한 어떤 단말기 스크린에도 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맨 위에 있는 애플의 일러스트레이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이클라우드 태블릿은 여러 개의 스크린 상에서 작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 사이에서 더욱더 통합된 앱은 이러한 약속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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