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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판매 TV 2대중 한대는 `스마트3DTV'

    • 매일경제 로고

    • 2012-06-05

    • 조회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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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 3D TV` 내수 판매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팔리는 TV 두 대 가운데 하나는 이미 스마트TV라는 것이다. 수동적 시청방식을 벗어나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인터넷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3D TV시대` 대중화가 급진전되고 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연초부터 4월 말까지 국내에서 팔린 TV의 54%가 스마트TV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삼성전자 스마트TV 국내 판매비중은 20%대에 불과했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각 가정 거실의 스마트TV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스마트TV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편리한 사용자환경(UI) 개발과 주요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지난달까지 스마트와 3D 기능을 탑재한 TV의 판매비중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글로벌 전체로는 스마트 3D TV 판매 비중이 15%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신제품 선호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차세대 TV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신흥시장에서는 아직도 브라운관(CRT) TV도 팔린다. 인터넷 같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도 많기 때문에 국내보다는 스마트 3D TV 확산이 더딘 편이다. 하지만, △다양한 스마트기기 확산에다 △인터넷망 도입 확산 △3D 등 특화 콘텐츠 생산 확대 등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스마트·3D TV`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과 LG가 리드해온 `스마트`와 `3D`로 대변되는 TV 프리미엄 제품화 전략이 성공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또 해외에서도 더욱 공세적 프리미엄 TV 대응을 강화해 프리미엄 제품 대중화 전략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LG는 글로벌 1, 2위 TV 제조사면서 스마트TV와 3D TV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서는 해외 경쟁사보다 점유율이 더 높다”며 “해외에서도 스마트·3D TV 판매 비중이 올라가는 추세인 만큼 국내 업체들이 당분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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