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무좀과 발냄새에서 해방하고 싶어요~~~~
특히,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신발 속이 축축한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 합니다 ^^
박스에는 신발 제습기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신발 제습기의 사이즈는 아이폰4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이정도면 여성뿐아니라 아동용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뒷면엔 신발제습기를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충전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접고 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건조할 때는 파란색계열, 습할 때는 빨간색계열로 바뀝니다
허나, 빨간색으로 변한 제습기를 건조한 곳에 가만히 둔다고 해서 다시 파란색으로 바뀌진 않습니다.
제습기를 전원(콘센트)에 꽂아서 건조시켜야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설명서에는 8시간 충전 후 약 4~5컬레의 신발 제습과 악취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싸이클당 50cc의 수분을 흡수)
내용물은 평소에 자주 보실 수 있는 실리카겔입니다
전 매일 신고다니는 구두에 제습기를 넣어보았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경)
월요일 오전 7시경입니다. (약45시간이 경과)
신발에 제습기를 넣기전의 파란색깔보다 붉은색이 더 많나요?
바로 충전하러 GoGo
주말에 한번씩, 또는 비오는날 퇴근 후 한번씩 사용하면 뽀송뽀송한 신발로 인해 제 발이 엄청 좋아하겠죠?
이번 여름은 무좀없이 건강하게 지낼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장점]
1. 충전식으로 반영구적
2. NO Wire / No battery
3. 약품을 만지지 않아 위생적
4. 신발에 쏘~옥 들어가는 형태라 신발의 형태를 더욱 고정시켜 줄 것 같습니다
5. 신발뿐 아니라 신발장 옷장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점]
1. 대만OEM(국산이었음 더 좋았을 것을...)
그 외엔 아직 발견하지 못했음 ㅠㅠ
이상으로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지원한 에어룩스 뽀송이 신발 제습기(ALK-DH300)의 체험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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