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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코어 ‘갤노트10.1’ 출시 카운트다운

    • 매일경제 로고

    • 2012-05-29

    • 조회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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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1(인치)를 이르면 내달 출시할 전망이다. 애플 ‘새 아이패드’에 맞서 어느 정도 힘을 낼지 관심이 모였다. 

     

    올 초 갤럭시노트10.1 공개 후 출시를 미루며 각종 사양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결전 준비에 힘을 기울여온 삼성전자여서 결과가 더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을 갤럭시S3(3G모델)과 함께 내달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 협력사들과 전자제품 유통가에는 기정사실화 된 내용이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1의 MWC 공개 당시 모습.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갤럭시노트10.1 출시일 대해 아직 발표할 내용이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 전시했던 갤럭시노트10.1은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필기 기능을 갖춘 WXGA 1280*800 화면 ▲구글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 ▲585g 무게 ▲256.7×175.3×8.9(㎜) 크기 ▲7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었다. 

     

    이 같은 사양은 3개월이 지난 현재 상당히 바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도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프로세서를 1.4GHz에서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S3 3G 모델에 탑재한 엑시노스4412 프로세서다. 


    ▲ 갤럭시노트10.1 화면분할 필기 화면.


    이와 함께 기기에 S펜을 끼우도록 디자인을 바꿨다는 소식도 외신에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구체적 내용을 함구했다. MWC에서 공개한 제품은 펜을 별도 보관하는 방식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은 출시 직전에도 사양이 바뀌는 것이 요즘 추세”라며 “갤럭시노트10.1 프로세서의 램의 상향화가 조심스럽게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플과의 가격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애플은 와이파이만 제공하는 새 아이패드 16GB 가격을 499달러로 전작과 같게 책정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1 가격을 편히 올리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가뜩이나 태블릿 가격 책정에 고심 중인 삼성전자 입장으로는 499달러 새 아이패드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한편, 대신 갤럭시노트10.1은 화면에 직접 필기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화면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는 필기, 다른 한쪽에는 웹사이트를 띄운다. 도형을 디지털 수식으로 변환, 보정과 복잡한 공학으로의 풀이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맞서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카드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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