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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3, 630만장…가장 빨리 팔린 PC게임 되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5-24

    • 조회 : 70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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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만에 돌아온 악마는 PC게임의 역사를 다시 썼다. 

     

    24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선보인 PC용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디아블로3(Diablo 3)이 출시 24시간만에 350만장, 그리고 일주일만에 630만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북미에서 진행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간사용권 프로모션 신청을 통해 접수된 120만 명 이용자를 제외한 수치다. 이를 포함하면 출시 첫 날 디아블로3를 즐긴 이용자는 약 470만 명이고 이는 전 세계 PC게임 중 가장 유례없는 성과다. 

     

    디아블로3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블리자드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을 통해 불타는 지옥의 무리로부터 성역을 지켜내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디아블로3


    게임 출시 이후 일주일동안 팔린 디아블로3 게임 판매량은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 등을 모두 포함, 약 630만장에 달한다. 우리나라 PC방 내에서 디아블로3의 점유율은 39%를 찍어 역대 게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PC방 이용자들은 해당 판매량에는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아블로3를 일주일 사이에 즐긴 이용자는 그보다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블리자드 공동설립자 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3 구입하고 즐기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아블로3 론칭에서 다소 준비가 충분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꼭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이룬 성과는 매우 훌륭한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받은 게임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을 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노력해 더 많은 이용자가 성역으로 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아블로3는 이달 15일부터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타이완, 홍콩, 마카오 등 지역에 8천개 이상 매장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디아블로3 패키지 유통을 맡은 최신규 손오공 대표는 “디아블로3는 D-1 출시 행사에 참여한 수천 명의 팬들이 보여준 엄청난 열기를 반영하듯 한정 소장판의 경우 한국에서 출시 직후 품절된 것은 물론, 일반판까지도 출시 1주도 되지 않아 전국 주요 마트와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dhkshj@games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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