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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IT쇼 2012` 오늘 개막·· IT 체험과 소통의 축제

    • 매일경제 로고

    • 2012-05-16

    • 조회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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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TV, 미래 롱텀에벌루션(LTE) 등 세계 최초·최고 정보기술(IT)을 만나 보세요!` 

    국내 최대 IT축제인 `월드IT쇼 2012(World IT Show 2012)`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월드IT쇼에는 최첨단 기술과 비즈니스가 총출동한다. 

    `IT를 넘어서(Beyond IT)`를 슬로건으로 내건 `월드IT쇼 2012`에는 18개 국가 435개 IT기업과 기관이 참여, 스마트라이프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55인치 OLED TV(LG전자)와 LTE 멀티 캐리어 기술(SK텔레콤)은 `월드IT쇼 2012`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 글로벌 IT 전시회를 과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스마트TV 빅뱅을 비롯, KT와 SK텔레콤의 LTE 차별화 경쟁은 세계 IT인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모바일·통신·방송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IT융합 △산업가전 등의 주제로 나뉜다. 단순한 보여주는 전시회가 아니라 놀이 등 체험과 소통의 축제로 변신을 도모한다. 삼성전자, LG전자, KT와 SK텔레콤을 비롯해 GS인증관과 3D특별관, 차세대콘테츠미래비전관 참여 기업은 스마트라이프를 윤택하게 할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관람객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 참가한다. `녹색인증관`도 처음으로 마련돼 녹색 기술을 체험하고 녹색성장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는 신규 사업 탐색이다. 사전등록을 마친 세계 각국 900여명의 바이어가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IT가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다른 산업과 스마트한 융합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며 “스마트시대를 맞아 여러 부처가 힘을 모아 `월드IT쇼`를 주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행사에 맞춰 방송통신장관회의와 국제방송통신콘퍼런스, 우리나라와 호주·뉴질랜드 통신장관회의가 열려 국제 행사로서 위상을 더한다. `연결사회에서의 새로운 경제`(New Economy in a Connected Society)를 주제로 방송통신 정책 경험과 비전을 공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방송통신장관회의에는 17개 국가 방송통신 장차관이 참여한다. 개막 전날인 14일 저녁 우수 IT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홍보전(프레스 파티)이 열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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