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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산업문화축제 '쇠부리축제' 11일 개막

    • 매일경제 로고

    • 2012-05-11

    • 조회 : 17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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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쇠부리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울산시 북구 연암동 북구청 광장에서 '산업의 두드樂, 쇠부리의 울림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북구는 올해로 8번째 맞는 이 축제에서 산업수도 울산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산업문화축제인 쇠부리축제를 알리는 수준을 넘어 역사적인 중요성과 북구 달천지역의 쇠부리 의미와 가치를 구체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아시아 철기문화의 중심인 달천 철장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보존과 교육의 방법을 제시, 선진 산업의 메카로서 울산 북구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올해 쇠부리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우리의 것 체험이 가능하다.

     

    가족들과 함께 전통대장간에서 쇠를 이용한 다양한 장식품도 만들고, 우리나라 대표적 철기문화인 달천 철장에 얽힌 역사는 물론 현대 자동차 산업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 북구청 광장을 중심으로 3일간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특징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가 조선의 철강왕 '구충당 이의립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다.

     

    달천 철장을 발견해 부국강병의 초석을 다진 이의립 선생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뮤지컬 '불매의 혼-이의립'이 12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만수 아빠' 최주봉을 비롯한 배우들이 출연해 역사가 잊은 구충당 선생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구충당 선생의 문집과 달천철장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 등 유물전시관도 함께 마련돼 잊고 지낸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최근 이색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모형자동차 경주대회도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에서 30개팀, 12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자동차경주대회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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