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저없는 사이에 나노를 지른 남편. 넘 쉽게 긁히기에 완죤 포기하고 막 쓰다가..액적이고 바디고 마구 긁힘 -_-;; 워런티 2년짜리 따로 사고 얼마안되었는데,(사실 구입한지 한달 쪼매 넘나..) 갑자기 이어폰 한쪽이 지직거리더래요. 그래서 학교랑 Best buy랑도 가깝고 심심도하니 가지고 가서 물어봤더니.. 서비서 점원...확인하더니 워런티 물어보고 바로 새박스로 갔다줬다는...헐. 그래서 지금은 아주 조심히 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가져가면 바로 박스로 주나욤? 암튼 워런티는 역시 있고 볼일입니다. 특히 나노는 워낙 말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