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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 태블릿, 판매량 1천만대가 한계?

    • 매일경제 로고

    • 2012-04-26

    • 조회 : 28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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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약 1천만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올해는 구글이 이보다 못한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각) 주요 IT 외신들은 올해 구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1천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경우 시장 점유율은 기존 33%에서 22%로 떨어진다.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지난 2010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 2011년에는 약 1천만대 가량 팔릴 것이며 2012년에는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모토로라 줌 태블릿. 구글 안드로이드 태블릿 판매량이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구글과 오라클이 법정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드러난 문서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판매된 1천만대 태블릿이 안드로이드를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올해 태블릿 시장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판매 성장률이 멈출 경우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3%에서 22%로 떨어진다. 구글이 기대했던 시장점유율 3분의 1은 다시 멀어지는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집계된 바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0년 처음 아이패드를 발매한 이후 총 6천700만대의 태블릿을 팔아치웠다. 애플은 전날 직전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최근 3개월 간 1천180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외신은 "구글은 올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두 배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면서 "그러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시장에서 허우적대면서 이는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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