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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포토 제친 아이패드 필수앱 1위는?

    • 매일경제 로고

    • 2012-04-26

    • 조회 : 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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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새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스테디셀러 앱 ‘AV플레이어’가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코덱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해당 앱은 2.99달러라는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구매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떠올랐다. 새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의 ‘아이포토’는 4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앱 다수가 순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아이폰은 ‘브랜뉴보이’가 3.9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 판매를 진행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각종 문서 파일을 편리하게 읽고 편집할 수 있는 국산 앱 ‘폴라리스오피스’ 역시 다음달 15일까지 애플 앱스토어 출시 기념 반값 행사를 실시하면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스토어 흥행 비법이 할인이라는 공식이 다시 한번 재확인된 셈이다.

     




    아이폰 유료 순위를 살펴보면 ‘인피니티블레이드2’가 지난주 3위에서 10위로 7계단이나 내려앉은 반면,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꼼수’ 열풍을 타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쓴 ‘주기자-주진우전통시사활극’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자극적인 콘텐츠를 다룬 성인 앱 ‘오르가즘 마스터’ 역시 3위를 차지하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순위 변동이 급격한 아이폰 무료순위에서는 카카오스토리가 3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네이버 재팬이 개발한 ‘라인’ 역시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가 상당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 진입했다. 그러나 무료 순위에서 단연 화제는 고전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스트로윙스’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승승장구했다.

     




    아이패드 유료 순위에서는 AV플레이어, 아이포토, 앵그리버드스페이스HD 등 이른바 아이패드 필수 앱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됐다. 새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리는 ‘갤러리 오브 반 고흐’ 역시 6위로 뛰어올랐다. 유패드, 어썸노트HD 등과 같은 일정관리 및 메모 앱 역시 각각 8위와 10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료 아이패드 순위 중에는 계산기 기능을 제공하는 ‘칼큘레이터 포 아이패드HD’가 큰 폭의 순위상승과 함께 2위를 기록했다. 또한 MBC와 SBS 공중파 스트리밍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크(pooq)’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는 새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신규 구매자들이 집중적으로 해당 앱을 내려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앵그리버드와 쌍벽을 이루는 글로벌 인기 앱 ‘템플런’ 역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각각 순위권에 들었다. 

     




    "아이패드에서는 내가 대세"
    폴라리스 오피스

     




    갤럭시탭 기본탑재 앱으로 잘 알려진 ‘폴라리스 오피스’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호환성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으로 유명한 ‘폴라리스 오피스’는 그간 안드로이드OS으로만 출시돼 많은 애플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아이패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뿐만 아니라 PDF, TXT 등 다양한 문서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메일과 함께 첨부된 문서 파일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ZIP으로 압축된 문서까지도 압축해제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호환성 덕분에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애플이 개발한 문서편집 앱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폴라리스오피스 개발사 인프라웨어는 행사 후 가격을 다시 19.99달러로 올릴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아이패드에서 제 2의 ‘아래아한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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